뉴스와 사회 - 맥킨지 보고서와 현실 며칠 전 조선업 구조조정의 밑그림이 될 컨설팅 업체 맥킨지의 '조선업 보고서' 내용 일부가 공개되었는데이에 해당되는 국내 조선사들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보러 가시죠~ "대우조선 생존 어렵다"…'맥킨지 보고서' 일파만파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3848026&sid1=001 > 맥킨지는 이번 보고서에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빅3가 고강도 인력 감축 및 설비 매각에 착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담았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에 대해서는 독자생존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재의 조선 빅3 구도를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2강(强)'으로 재편하고 대우조.. 뉴스와 사회 9년 전
뉴스와 사회 - 자금난 겪는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촉발시킨조선/해운업계 부실 도미노 현상은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현대상선은 채권단의 품에 안겼고한진해운은 채권단이 버림으로써 공중분해 직전이죠..그리고 대우조선해양은 들어간 막대한 자금과 규모 때문에대마불사가 되어 돈 먹는 하마로 전락했습니다. 물론 정부는 다양한 방법으로대우조선해양을 살리려고 하지만...계획을 실행하는 것조차 벅찬 상태입니다. 대우조선, 1000명 규모 희망퇴직 계획..감축시기 앞당기기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644198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5월 발표한 자구책 일정보다 더 빠르게 희망퇴직 신청을 계획합니다.이는 언론매체와 정부의 장밋빛 미래와는 반대로 현재.. 뉴스와 사회 9년 전
뉴스와 사회 - 들어나는 진실들.. 진실을 감춘다는 건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드러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뉴스와 사회 - 대우조선해양은 '대마불사'' 에서도 언급했지만..아무리 정부에서 대우조선해양이 살아날 수 있다며 희망을 불어넣고 있지만현실은 전혀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우조선해양은 이미 올 2분기 1조 원대 당기순손실을 내고완전자본잠식에 빠진 상태라 주식시장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기 때문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민간기업이라 생각되면..이미 망한 기업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임에도..정부는 대우조선해양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미 투입된 금융권 자금만 20조 원...이에 연계되어 있는 자회사, 지역사회 그리고 여기서 일하는 근로자들까지 생각한다면대우조선해양이 망해버리는 순간 이들 또한 같이 공중분해가 되는 .. 뉴스와 사회 9년 전
뉴스와 사회 - 대우조선해양은 '대마불사' 대마불사.. 경제적으로 적용했을 때 대형 금융회사나 주식회사는 망하면 사회에 주는 여파가 엄청나기에 규모만 키우면대규모 금융 부채가 있어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지금 우리나라 경제에 대마불사와 같은 존재이지요.. 대우조선 살릴 수 있을까… 금융당국 ‘속앓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2&aid=0003084891 작년에도 혈세가 엄청나게 들어간 대우조선해양에이번에도 작년 10월에 마련한 1조 8500억 원보다 더 강력한 3조 4500억 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마련하여 자금 지원에 나섭니다. 이건 뭐..어렵게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조선업계가돈을 지원받아도 답이 없다는.. 뉴스와 사회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