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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연준은 양치기 소년 6부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4. 2. 07:36



그동안

언론의 반응을 보며

양치기 소년처럼 매번 간을 보았던 미연준이...

이제는 완전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연준의 의도대로 기준금리 인상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은 "미국 연준 6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154596


지난달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에 추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한국은행의 전망이 나왔다.



<<<< 기사 생략 >>>>



연준은 정책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5월과 6월, 7월, 9월, 10월/11월, 12월 등 앞으로 6차례가 남았는데 이중 6월과 9월, 12월엔 재닛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이 열린다.


6월 인상 전망은 트럼프 정부의 재정정책으로 

미국의 경기회복 속도가 빨라질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는 논리에 근거를 두고 있다.


적절한 인상 시점을 실기하면 추후 금리를 급하게 인상할 수밖에 없고 이는 금융시장 불안과 경기침체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반대로 미국의 소비, 생산 등 실물지표 흐름이 올해 들어 주춤한 상태여서 

추가 금리 인상 시점은 9월이 유력하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한은은 향후 추가 인상횟수 등 인상속도를 둘러싼 연준과 시장의 인식 차이는 많이 줄었다면서 주요 경제지표와 연준의 커뮤니케이션, 유로지역 정치적 불안요인 전개 상황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시장은...

발췌한 기사내용처럼

다시 미연준의 발언을 믿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불신했던 그 시장이 말입니다....





결국....

우리가 알아야 하는 점은


미연준이 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작년과 올해 초 점진적으로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상했었고...

언론매체는 물론이고 시장에서는 다시 미연준의 발언을 신뢰하기 시작했다는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포털에서 제공하는

경제 뉴스만 보더라도 알 수 있죠.




그리고 하나 더...






이제....

새롭게 들어설 새정부는

결정의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죠.



경제정책 방향과...

우리나라 기준금리 방향을 말입니다.


내려야 할지...  또는 올려야 할지...

아니면 현상태처럼 동결을 할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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