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에서
외교는 곧 줄다리기입니다.
자국의 최대한 이윤을 얻기 위해
상대방 국가와 밀고 당기기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굳건한 혈맹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北 “중국, 레드라인 넘고 있다”… '배신' 언급하며 맹비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277655
중국에 절대적인 영향으로
좌지우지 당하는 북한조차 자국 핵개발에
중국이 외교적인 압박을 통해 북한을 궁지로 몰게 되자
배신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중국을 맹 비난하기 시작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북한이 중국에 이렇게 할수는 없는데 말이죠.
어쨌든 이렇게 흘러가자
북한을 보호해주고 있는 중국도...
"조중 공동방위조약 지키지 않을 수도"-환구시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713269
환구시보를 통해
조중 공동방위조약을 언급하며 북한의 아픈부분을...
북한에 화난 중국…김일성 책임론까지 거론하며 맹비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242891
또 북한이 가장 숭배하는 김일성까지 대놓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혈맹이었던 북한과 중국이라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밀고 당기기를 하고 있는 거죠.
왜냐하면...
지금 중국과 북한이
상호 간의 비난을 펼치는 상황은
미 트럼프 행정부에
보여주기식 전법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북한과 중국은
상호 간에 비난이 있더라도
궁극적으로 중국은 북한의 생존을...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보호와 지원이 필요하기에
무려 50년간 혈맹으로 묶여 있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북한과 중국이 보여주는
상호 비난은 말 그대로 언론플레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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