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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앞으로도 그래왔지만

북한은 여전히 자신만의 외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사일 발사를 통한

우리나라와 미국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종의 북한식 미사일 외교 말입니다.




핵 실험을 통한 외교적 압박은...

너무 강도가 높다 보니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아니며

또 미국과 중국이 정해놓은 압박 가이드라인에 위반되다 보니


북한은 그나마 덜 자극적이며

지속적으로 수위를 조절할 수 있는 수단으로

미사일 도발을 선택했고 이제 자신만의 외교적 수단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北 3중 노림수…무력시위, 성능 개량, 협상력 제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205542


북한이 29일 탄도미사일을 또 발사했다. 올해 들어 9번째,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벌써 3번째다. 이 같은 연쇄 도발은 미국을 겨냥한 무력시위와 미사일 성능개량, 향후 대화국면에서의 협상력 제고를 위한 3중 포석의 복합적인 제스처로 풀이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5시39분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며 “최고 고도 120여㎞, 비행거리 450여㎞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북한 미사일 1발이 6분간 날아가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미 항공모함 칼빈슨이 동해에 투입된 데 이어 내달 초에는 로널드레이건까지 가세해 2척의 항모가 합동 훈련을 실시하려는 와중에 이뤄졌다. 30일에는 태평양에서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요격훈련도 예정돼 있다. 정부 소식통은 “미 항모를 향해 보란 듯이 미사일을 쏜 것”이라며 “하지만 미사일의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미국이 설정한 레드라인은 건드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미사일 고도와 사거리에 비춰 스커드-C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이 1980년대 실전 배치한 사거리 500㎞의 단거리 미사일이다. 다만 북한이 최근 액체에서 고체연료로 미사일을 속속 개량하고 있어 새로운 형태의 스커드 개량형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고체연료 미사일은 한번 연료를 주입한 뒤에 장기간 이동하며 신속하게 발사할 수 있기 때문에 한미 정보자산으로 탐지하기 어렵다. 합참은 “개량형 여부는 좀더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기사 생략 >>>>







그리고....

북한이 미사일을

지금 이 시점에서 또 발사하며

자신만의 미사일 외교를 한 이유로...







G7도 北 강력 압박… “핵·미사일 포기 안 하면 제재 강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2824724


G7 (주요 7개국) 에서 공동으로

북한을 압박하며 성명을 내놓았던 부분에 대한 대응과 함께....







미국 핵항모 칼빈슨·로널드 레이건 동해서 첫 합동훈련 실시


미국이 항모전단을 이용하여 동해에서
북한에 압박을 가하자 대응 수단으로 미사일 도발을 선택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북한은...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미사일을 통한 외교를 지속적으로 구사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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