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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지방의 '은행 사막화'

category 게임의 법칙 2017. 7. 13. 09:45



기술의 발전이..

꼭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분명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조금 더 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과학, 기술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의 입장이지..


반대로 이러한 흐름에 뒤떨어지게 되는 사람들은

소외되며 기술의 발전에 피해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 22.7개 vs 충청 9.2개… 지방의 ‘은행 사막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81&aid=0002837050


인구 10만명당 은행 지점이 서울은 22.7개인데 반해 충남과 충북은 9.2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준으로 전국 평균은 13.7개이지만, 이 평균을 넘은 광역자치단체는 4곳에 불과하고 인천, 경기, 대전 등 13곳은 평균 점포수에 미달했다. 조사 은행은 시중은행에 기업은행과 같은 국책은행 등도 포함됐다.


정보기술(IT)의 발전으로 모바일 뱅킹과 같은 비대면 거래 확대가 불가피하더라도 ‘지방의 은행 사막화’는 지방 분권화에 역행하고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의 노인을 소외한다는 문제 제기가 나온다. 씨티은행이 최근 영업점 101개를 줄이려다가 90개 폐쇄로 물러서 제주 등 지방 지점 11개를 유지하기로 한 것은 여론 악화와 새 정부의 ‘일자리 늘리기’ 등의 기조를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다.



<<<< 기사 생략 >>>>









그나마...

농협이라는 특수은행이 존재하니

은행 사막화 현상에도 지방에서 금융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거지..


시중은행들만 있었다면....;;;



이미 지방에서는

의료체계가 국가의 지원 없이는

붕괴되고 있는 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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