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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가 정보기관인 국정원.

국내, 외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는 조직으로

1961년 5.16 군사정변 이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만들어진 정보조직입니다.


국군기무사령부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양대 정보기관이기도 하죠.




한 나라의 정보기관으로써


정보를 얻어내는 힘과 관리하는 힘 

그리고 생산하는 힘이 남다르다 보니 국정원은 

매번 정권 초기부터 다양한 구설수에 오르게 됩니다.



국내 정치 개입에....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있기에.....







우원식 "원세훈은 괴벨스···국정원을 나치 게슈타포로 전락시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0&oid=003&aid=0008109364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발표된 국정원 댓글부대 논란과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독일 나치의 선전장관 '괴벨스'에 비유하며 "원 전 원장은 국정원을 나치 게슈타포로 전락시켰고 민간인 3500명을 히틀러처럼 사이버 유겐트를 양성해 정치공작에 활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 댓글부대 관련 내용이 양파껍질 벗겨지는 것처럼 계속 추악한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3년 간 3500명에게 국민 혈세를 들여 정치공작, 선거공작을 했다는 것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히틀러의 나치시대가 아닌가 싶다"고 강조했다.



<<<< 기사 생략 >>>>










매번 발생되는

국정원의 국내 정치 개입 문제...


분명...

국정원으로써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



왜 국정원이 매번 국내정치 개입에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엄청난 수를 쓰는지 아십니까??




국정원은 기본적으로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에 충성을 받치는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대통령의 지시에 거스를 수가 없는 조직이라는 거죠.



게다가...

국정원의 이런 무소불위한 힘을

견제할 만한 견제 기관이나 장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이 달콤한 유혹을...

지도자가 거부하기란 매우 힘들 수밖에요.





흠....


이번 문재인 정부도

그동안 지속적으로 당했던 만큼

국정원을 개혁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국정원의 힘을 분산시켜 해외방첩부와 국내방첩부로

나누지 않는 한 앞으로도 이런 일들을 지속적으로 발생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관마다 견제에 견제를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과연...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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