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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거침없는 대기업들의 행보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8. 26. 01:30




왜 국민들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먹고사는 문제에 불안감을 느끼며

소득이 늘어나지 않고 있는지 가장 베스트한 답변이 있습니다.



대기업이 영세 자영업자나

국민들이 해야 할 일들까지 다 해쳐먹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표현이 과했나요???



허허...



대한민국 대기업들은

이런 소리를 들어도 됩니다.



탐욕이 끝이 없기 때문이죠.








“4천원짜리 급식까지 재벌이 진출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28&aid=0002377181


국내 단체급식 시장은 5조원대로 추정된다. 웰스토리(삼성), 현대그린푸드(현대백화점), 아워홈, 신세계푸드, 한화호텔앤리조트, 씨제이프레시웨이 등 6개 재벌 계열사들이 70%를 차지한다. 동원홈푸드(동원)·이씨엠디(풀무원)를 중심으로 한 중견기업의 몫도 10% 정도다. 결국 남은 1조원 시장을 놓고 4500여개 중소기업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다 보니, 이들의 연평균 매출은 2억원 남짓에 불과하다. 중소 단체급식 업체인 엘에스씨의 정기옥 대표(서울상의 부회장)는 “1인당 단가가 4천원에 불과한 단체급식 시장에 대기업이 진출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생략 >>>>










발췌한 기사 내용은...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대기업들은 말 그대로

광범위하게 포괄적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업 분야에서 수익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벌어놓았던 자금을 이용하여 경쟁자들을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리죠.



먼 장기적인 시야를 봤을 때는...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그리고 국민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대기업이 자체적으로 서민들의 먹걸이까지 선을 넘으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애초에....

이렇게 된 건 정부의 무능도 한몫하죠.


기업이 자율적인 움직임이 어렵다면

정부가 완벽하게 규제를 하며 컨트롤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허허...


너무 늦어버린 이런 흐름...



과연...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렇게 얽혀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 예상은...

본보기로 몇 개 기업들만 손을 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인 대기업 분할이나 사업 철수는 어렵습니다.


이 말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도

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며 이는 그의 잘못이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이미 진행되었기에 돌이킬 수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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