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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진행된 소방차 길 터주기

category 게임의 법칙 2017. 10. 17. 13:05



어제 (16일) 전국에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도로 현황과는 상관없이

사건 현장에 최대한 신속하게 이동하기 위해서였죠.







‘소방차 길 터주기’ 200곳 해보니…시민 반응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49&aid=0000139554


참 이럴때 보면...

미국 도로 문화가 생각납니다.



미국은...

소방차나 119 구급차 또는 경찰차가

긴급 사이렌을 울리며 이동할 때 반드시

주변 차량들은 길 옆으로 바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죠.



사이렌이 워낙 강력하게 울려대다 보니

소리를 못 들었다는 핑계는 당연히 소용도 없으며...


벌금 또한 무시무시하니깐요.









근데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소방도 이렇게 움직여야 합니다.


자율적으로 사람들에게 맡기면 

언제나 그래왔듯 문제가 발생되니깐요...




뭐...

제가 매번 주장하지만


우리나라 응급 출동 시스템도

언젠가는 미국처럼 최대한 빠르게 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손질을 하며 변화할 수 밖에 없게 될 겁니다.



그게 효율적이니깐요.




언제겠습니까????




누군가...

시간을 단축시킬 만큼 희생을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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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