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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다 수익을 강조하는

현 상황에서 정부가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건설현장에서 안전 및 관리 감독에 손을 놓는다면

우리는 매번 건설현장 주변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언제든지 각오하며 경계해야 할 겁니다.


정부가 지켜주지 못하니...

스스로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밖에요.




물론...

이런 모습은

우리 아이들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죠.







학교 부근 공사장 40%는 ‘안전불감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2&aid=0003217491


인근 공사장의 안전조치 미흡으로 학생들 통학길이 위협받는 학교가 전체의 40%에 달한다는 점검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월 어린이보호구역(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로부터 직선거리로 200m 떨어진 구역) 내 공사현장 안전점검 결과 해당 148개교 중 39.9%인 59개교에서 크고 작은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17일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7곳, 초등학교 5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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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내년 ‘공사장 옆 학교’가 더 늘어난다는 데 있다. 내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을 앞두고 각 시행·시공사들이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8월 교육환경영향평가를 받은 정비사업과 대규모 건축사업은 35건에 달한다. 교육환경영향평가는 학교 주변에서 21층 이상 또는 10만㎡ 이상 건축물을 지으려고 할 때 받아야 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사장 안전조치 미흡에 대해 시정권한이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학교가 개선을 요구하면 지자체가 점검 후 조치사항을 학교나 교육청에 알려주는 식으로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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