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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되는 보험설계사들...

category 게임의 법칙 2018. 4. 14. 13:33



과거 영업만 잘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각광받던 직업인 보험설계사도 시대의 흐름 앞에 서 있습니다.


젊은 신입들이 보험설계사 직업을 기피하면서 인력이 점차 고령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이죠.




왜...

젊은 신규 세력들이

보험설계사 직업을 기피하겠습니까???



'돈' 이 안되기 때문이죠.




노력에 비해 돈이 안되니

젊은 층들이 아예 일찍 감치 포기하는 거죠.







"젊은 보험설계사 어디 없나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417&aid=0000309965


올해 열린 보험사 연도대상 풍경. 대부분의 수상자는 40~50대 중년 층이며 여자가 80%다. 한 생보사는 올해 들어서야 첫 남성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여성·중년 위주의 보험설계사들이 설계사 조직에서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방증이다. 


점차 고령화되는 보험설계사를 두고 보험사의 고민이 깊어진다. 조직이 점점 고령화되는 것과 함께 신입설계사 채용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설계사 고령화가 보험사 수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손해보험사보다 생명보험사는 설계사의 역량이 수익과 크게 직결돼 이를 해결할 대책마련이 더 시급하다. 설계사의 고령화 이유와 젊은층의 설계사 외면 이유를 알아봤다.


◆"설계사 고령화, 보험사 수익성 악화될 수 있어"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생보업계의 등록설계사 수는 2017년 말 기준 13만1224명으로 집계됐다. 설계사 수가 최대치를 찍었던 2012년(16만6967명) 보다 21.4% 줄어든 수치다. 


설계사가 계속 줄어드는 이유는 이들이 비교적 활동이 자유로운 독립보험대리점(GA)으로 이동해서다. 또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판매), 인터넷보험, 홈쇼핑 등 채널다변화로 설계사 중심의 전통적인 대면모집 비중이 줄은 이유도 있다. 



<<<< 기사 생략 >>>>









과거에는...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기에

보험과 같은 보장성 상품을 보험설계사에 전적으로 맡길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네이버에 검색 한 번만 하더라도 대략적으로 이 상품이 어떤 상품인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은행에서부터, 인터넷,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심지어 다이렉트라며 설계사를 통하지 않고 가입하는 시스템까지 

보험설계사보다 더 좋은 혜택으로 가입을 밀어붙이는데 

소비자가 바보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경쟁이 힘들어지는건 당연한 결과죠.




그러니...

기존 인맥을 깔아놓은 사람들도

각종 경쟁시스템 도입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어떤 이들이 이 험난한 길을 가기 위해 신입으로 들어오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뭐....


그렇다 하더라도..

또 보험설계사들이 도퇴되냐...??


이건 또 아니죠.




왜???



그들도 틈새시장 공략은 가능하니깐요.






간단히 예를 들자면


저는 차량보험 같은 경우

다이렉트 보험보다 비싸지만 

꼭 보험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하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왜냐....

차량 접촉사고가 발생할 경우

다이렉트에 가입한 사람들은 자기가 스스로 공부를 해가며 

보험 혜택을 받아야 하지만 보험설계사에서 가입한 사람들은

간단하게 보험설계사에 전화 한 번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



아닙니까??



한 달에 몇십 건 듣고 흐름을 아는 전문가들이 유리하겠습니까???

아니면 그 푼돈 얼마 아끼자고 교통사고로 아픈 과정에서 

내가 스스로 공부해서 혜택을 받아오는 게 정신건강 상 유리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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