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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화약고인 이스라엘에서 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무력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있죠.

 

 

 

 

이-팔, 로켓포-전투기 동원 무력 충돌…14개월 아이와 임신한 엄마 등 숨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3214986

<<<< 기사 생략 >>>>

 

양측의 군사 공격은 3일 가자지구 분리장벽 인근에서 벌어진 ‘위대한 귀환 행진’이란 시위로 촉발됐다. 팔레스타인인들은 지난해 3월부터 이스라엘 점령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주말마다 같은 시위를 벌이고 있다. 3일에도 약 5200여 명이 모여 가자지구 제재 해제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 팔레스타인인 2명이 이스라엘군의 총에 맞아 숨졌고, 팔레스타인인들이 반격에 나서면서 군사적 충돌까지 번졌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측은 지난해 11월 이집트의 중재로 장기 휴전에 합의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크고 작은 유혈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이어진 시위에서 이스라엘군의 실탄 진압으로 지금까지 시위대 275명이 사망했고, 1만70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은 이번 무력충돌 관련해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로켓 공격을 비난하고, 이스라엘의 자위권 행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4일 성명을 통해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가 이스라엘의 무고한 민간인과 그들의 거주지를 겨냥해 다량의 로켓포 공격을 한 행위를 강하게 규탄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함께하며 그들의 자위권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맑혔다. 

무력 충돌 이후 이스라엘 정부는 가자지구로 통하는 검문소 2곳을 폐쇄했다. 이 검문소들은 팔레스타인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이스라엘, 이집트로 빠져나가거나 가자지구 내 각종 구호물품이 전해지는 통로다. 

 

 


 

 

이스라엘이 추진하는

'확장 정책' 에 팔레스타인이 살기 위해서는

무력 투쟁까지 불사하는 몸부림을 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굶어 죽거든요.....

 

 

가자지구는 아예 지역 전체가 봉쇄로 죽어가고 있고

서안지구는 있던 땅마저 이러고 있으니....

 

 

 

게다가 서안지구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들을 빼앗는것도 모자라

아예 지속적으로 정착촌을 건설하며 이제는 그 남아있는 땅마저 빼앗으려고 하고 있는데....

 

 

누가 가만히 지켜만 보겠습니까????

 

 

 

팔레스타인들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니

그들이 결국 뭘 선택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