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부터
자본주의 시스템은 제한된 시장에서
남의 부를 빼앗는 시스템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용되는 패턴 중 하나가
바로 대출을 권장하고 사람들에게 이를 친숙하게 만들어
빚을 과도하게 사용하도록 만드는 거죠.
생각해보세요.
과거에는 저축이 일상화였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돈을 빌리는 게 당연하듯이 생각하고
사람들에겐 대출이 일상화되었습니다.
결국 신용사회라 불리우는 지금 이 시스템은
부를 빼앗기 위해.. 기득권들의 필요하에 만들어지게 된거죠.
하지만...
아무리 대출을 권하고 싶어도
금융권에서는 그 사람의 신용과 담보, 재산을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에게나 빌려주게 되면
부실화되어 빌려준 돈을 회수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만약 신용과 재산이 없는데..
급전이 필요하다면??
금융권을 떠나
고금리에 돈을 써야 하죠..
더 심한 경우는..????
자신의 몸을 희생할 수밖에 없죠.
중국에서는
자신의 몸을 이용한 대출 프로그램인...
뤄다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신용이 없는 사람들에게
나체사진을 신용 대신으로 이용하여
고금리를 강요하는 프로그램이죠.
당연히...
자신이 찍은 나체사진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돈이 필요하기에 빌릴 수밖에 없게 되죠.
당연히 고금리에
대출해주는 업체가
정상적인 업체일리 없습니다..
돈을 어떻게 해서든..
받아내려고 하죠.
이들이 이렇게..
자신의 인생을 망치게 된 건
제도권에서 정상적으로
돈을 빌리지 않은 이유 딱 하나입니다.
씁쓸한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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