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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신용이 없다면..??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12. 20. 21:58



제가 전부터


자본주의 시스템은 제한된 시장에서 

남의 부를 빼앗는 시스템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용되는 패턴 중 하나가

바로 대출을 권장하고 사람들에게 이를 친숙하게 만들어

빚을 과도하게 사용하도록 만드는 거죠.



생각해보세요.


과거에는 저축이 일상화였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돈을 빌리는 게 당연하듯이 생각하고

사람들에겐 대출이 일상화되었습니다.


결국 신용사회라 불리우는 지금 이 시스템은

부를 빼앗기 위해.. 기득권들의 필요하에 만들어지게 된거죠.



하지만...

아무리 대출을 권하고 싶어도

금융권에서는 그 사람의 신용과 담보, 재산을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에게나 빌려주게 되면

부실화되어 빌려준 돈을 회수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만약 신용과 재산이 없는데..

급전이 필요하다면??



금융권을 떠나

고금리에 돈을 써야 하죠..



더 심한 경우는..????



자신의 몸을 희생할 수밖에 없죠.
















중국에서는

자신의 몸을 이용한 대출 프로그램인...

뤄다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신용이 없는 사람들에게

나체사진을 신용 대신으로 이용하여

고금리를 강요하는 프로그램이죠.



당연히... 


자신이 찍은 나체사진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돈이 필요하기에 빌릴 수밖에 없게 되죠.
































당연히 고금리에 

대출해주는 업체가

정상적인 업체일리 없습니다..



돈을 어떻게 해서든..

받아내려고 하죠.































이들이 이렇게..

자신의 인생을 망치게 된 건


제도권에서  정상적으로 

돈을 빌리지 않은 이유 딱 하나입니다.



씁쓸한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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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