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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측 하나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죠???



트럼프 행정부...

즉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 때 언급했던 그 내용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 라는 소감처럼


다른 나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미국 우선주의가 시작된다는 걸 말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반 이민 행정명령이 법원에 제동이 걸려도

자신을 지지해주는 지지자들이 굳건한 이상...


미국인 절반이 반발하며 거부하더라도

초강경 조치를 멈추지 않고 진행합니다.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2탄' 예고…'불체자' 수백명 구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3820564



<<<< 기사 생략 >>>>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항소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이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면서도 "불행한 건 (이기기까지) 법이 정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새 행정명령 발동을 비롯해 여러가지 다른 선택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NBC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한 고위관리도 이날 백악관은 반이민 행정명령 소송전을 대법원까지 끌고 갈 계획이 아니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반이민 행정명령의 대법원 소송을 피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건 장기화할 게 뻔한 소송이 반이민 행정명령의 실효성과 명분에 오히려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오랜 소송으로 반이민 행정명령이 집행정지 상태에 있으면 반이민 행정명령이 테러리스트들의 위협에서 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트럼프의 주장이 무색해진다.


거센 반발여론 속에 항소법원이 만장일치로 집행정지 결정을 인용한 것도 트럼프 행정부의 소송 추진력을 떨어뜨렸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안보를 위한 새 조치가 포함될 수 있다며 입국 심사 강도를 극단적으로 높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새 행정명령에서 입국 금지 대상에서 7개 이슬람 국가 출신 가운데 합법적인 미국 영주권자를 제외하는 대신 트럼프의 말대로 입국 심사를 극단적으로 강화할 공산이 크다고 봤다.


그러나 트럼프의 새 행정명령 역시 거센 반발을 자극해 소송전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이에 대해 NBC뉴스가 인용한 관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지법을 상대로 행정명령을 적극 방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새 행정명령에서 입국 금지 조치의 표적으로 7개국을 꼽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마켓워치는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반이민 행정명령의 집행정지 결정과 별도로 이미 불법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인권단체 관계자들은 텍사스주 애틀란타와 오스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 등지에서 수백명의 불법 이민자가 단속에 걸려 구금됐다며 대다수가 본국으로 강제 추방될 것으로 예상했다.









언론매체에서 보여주는

반 이민 행정명령에 반발하는 시위 장면만 생각하신다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들이...  

그리고 왜 이걸 꾸준히 밀어붙이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겁니다.



쉽게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대다수 미국인들이 트럼프 정부가 추진하는

반 이민 행정명령 등 다양한 정책을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전에 게시글을 통해 말씀드렸다시피...

미국은 총기 합법화 국가이다 보니 

국민들의 의견을 100 프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은... 자신을 지지해주는..... 

미국인들의 절반이 강경한 자신의 정책을 원하고 지지하기에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도 이 부분을 알고 있기에 이런 초강경한 조치를 취하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단순하게 트럼프 대통령이 미쳐버려서

이런 과격하며 급진적인 조치들을 취하는 게 아닙니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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