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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고령층 부채 위험은...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2. 15. 12:06





<뉴스와 사회 - 부채를 갚는다면 링크가기>



'뉴스와 사회 - 부채를 갚는다면....' 에서도....



그리고...



<뉴스와 사회 - 일본 국가부채 사상 최고치 링크가기>




'뉴스와 사회 - 일본 국가부채 사상 최고치' 에서도

부채가 많이지면 많아질수록 점점 더...  갚을 수 없어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위 이야기는

공기업이나 정부 그리고 

민간 기업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일반인들도 겪게 될 일이라는 거죠.









'고령층 빚' 적신호…60세 이상 만기일시상환 대출비중 4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7765126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갈수록 부채의 질적 구조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정책실장이 발표한 '가계부채와 주택시장: 위험 요인과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만기일시상환 대출비중은 증가한다. 


30대와 40대, 50대의 만기일시상환 대출비중은 각각 33.4%, 30.6%, 37.5%로 모두 30%대에 머문다. 


하지만 60대에는 이 비중이 42.0%로 오르고 70대 이상이 되면 절반에 가까운 48.7%까지 급증한다. 


제1금융권에 비해 이자가 높은 비은행금융기관 대출비중도 같은 흐름을 보인다. 


30대와 40대의 비은행금융기관 대출비중은 18.6%와 24.3%에 그치지만 60대와 70대는 30.7%, 30.4%로 껑충 뛴다. 


만기일시상환은 약속한 시점에 빚을 한 번에 갚는 대출 방식이다. 


원리금을 나눠갚는 분할상환 방식에 비해 매달 내는 금액은 적지만 이자 총액이 훨씬 많고 계획에 따라 자금을 운영하지 않으면 자칫 만기일에 대출 상환이 어려워질 수 있다. 


60대 이상 고령층은 사회 생활이 한창이던 시기에 대출을 받아 주택 등을 구입하기 마련인데 일단 은퇴를 하고나면 매달 갚아야 할 이자부터가 큰 부담으로 돌아온다. 


이 상황에서 주택가격 하락, 금리 인상 등 외부 악재가 발생하면 이자와 원리금 상환에 대한 압박은 더욱 커진다. 


결국 만기일시상환과 비은행금융기관 대출비중이 동시에 높은 고령층의 경우 중장년층에 비해 대출의 질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송 정책연구실장은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실물자산 비중은 84.5%에 달한다"며 "이는 미국의 같은 연령대의 실물자산 비중이 50%를 상회하는 것과는 대비를 이룬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에서는 고령층일수록 주택가격 하락에 취약하고 부채상환능력이 저하된다고 평가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고령층의 주택연금 가입을 적극 유도하고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비중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 일반인들 중에

부채를 갚지 못할 가장 불안한 연령대는 60세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위 발췌한 기사 내용처럼

만기일시상환은 약속한 시점에 빚을 한 번에 갚는 대출 방식인데

마땅한 소득이 없는 고령층이 비교적 안전한 원리금을 나눠갚는 분할상환 방식보다 

무려 45%가 이 부분을 선택했다는 건...


결과적으로 이들이 (60세 이상)

부채상환능력이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우리나라 고령층 부채 위험도는 최고점이라는 겁니다.





당연히...

고령층에 차기 정부가

일정한 소득을 주지 않으면...

정말 와르르 무너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노령연금을 줄일 수 없는 이유와...

새 정부가 고령층 일자리를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어라...!?!?

그렇다면 무슨 돈으로....????

정부는 현재 재원이 바닥 낮는데 말이죠...????



답은 무엇이겠습니까?????



이들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빚을 내거나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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