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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아마존의 전략을 이야기했으니....

이번에는 미국 오프라인 절대 강자인 

월마트 이야기를 안 해볼 수가 없죠.....



미국이 워낙 큰 땅덩어리에

인구가 또 서부와 동부처럼 밀집되어 있는 공간부터

아예 인구 비율이 낮은 중부와 같은 지역을 오프라인 업체인

아마존이 다양한 서비스로 너무나도 적절하게 진출했던 점에서...



월마트의 미래는 여전히 어둡고

아마존의 미래는 여전히 창창한 상황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월마트가 호구도 아닐 테고

아마존의 지속적인 공세에 시장을 지키기 위해서 칼을 꺼내들 수밖에 없는데....







‘월마트답게’ 아마존과 싸우는 법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7060514277737514&RN


월마트가 갖고 있는 자신만의 수단을 이용하여

위 발췌한 카드 뉴스내용처럼 대항하고 있습니다.




뭐...


결과론적으로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자신의 영역을 사수해야 하는 월마트는


어쩔 수 없이 이번 아마존의 홀푸드마켓 인수에

어느 정도 영향은 받을 수밖에 없는 포지션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의 절대적인 영역인 중, 저가 소매시장에서는

여전히 확고한 지배력을 발휘하며 오히려 저렴한 분야에서는 아마존의 시장을 빼앗을 수도 있습니다.




쉽게...


우리나라처럼


상류층들이 백화점이나 강남 SSG 를 이용하는 것처럼

중산층들이 대형마트나 창고형매장을 찾아 이용하는 것처럼

1인 가구나 서민들이 동네 마트를 이용하는 것처럼 


소득에 나눠지는 것처럼....




아무리 아마존이 

홀푸드마켓을 인수했다 하더라도

아마존의 물건을 배송 및 구매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대를 구매하던 사람들이

2 ~ 3배 가격을 형성하는 홀푸드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할 일은 없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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