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무너진...
우리나라 해운업계를
정부는 다시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해양진흥공사 세워 해운업 살린다…금융·정책 종합지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509875
금융, 정책 등을 총동원하여
국내 해운업계를 지원한다 하더라도
단기간에 과거의 영광처럼 규모가 있는 수준으로는 매우 힘들 겁니다.
허허....
지원해주는 공사를 만들면 뭐 합니까...
설마...
기관 하나 만든다고
죽어버린 해운업계가 갑자기 살아나겠습니까???
게다가...
정부에서도 이미 휘청거렸던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을 포기할 정도로
애초에 황폐화되어 있는 상황인데 그나마도 건져낸
현대상선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흐름에 중소업체들만 겨우 숨만 쉬고 있으니...
희망과...
현실을 구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해운업은
세계 유수 기업들과의 경쟁보다
당분간 내실을 다져야 하는 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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