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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게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어마어마해진 우리나라 가계대출은 이제 해결책이 없습니다.



난감하죠.


갚으려고 해도 문제고...

갚지 않고 넘어가려는 것도 문제니...




그래도 

가계부채를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지금보다 더 커져버리거나 컨트롤이 불가능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기에...


정부는 두 가지 방법을 준비합니다.




첫 번째는...

가계부채가 발생되는 가장 큰 원인인

부동산 시장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향으로...



두 번째는...

수익을 위해 가계부채를 

적극적으로 대출해줄 수밖에 없는 은행권을 손보는 거죠.






그리고 



지난 31일.


정부는 금융위원회를 통해

가계대출로 이익을 보는 은행들의 영업을 문제 삼기 시작합니다.







금융위, 은행 가계대출로 돈 버는 관행 뜯어고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102592


정부가 가계대출로 이익을 보는 은행의 영업 행태에 칼을 댄다. 가계 금융 대신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게 금융이 윤활유 역할을 더 할 수 있게 제도를 바꾼다. 


31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통의동 연수원에서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한국은행, 금감원과 함께 ‘생산적 금융을 위한 자본규제 등 개편 테스크포스(TF)’ 1차 총괄회의를 열었다. 김 부위원장은 “가계여신의 느슨한 규제 부담은 금융회사가 생산적 분야보다는 가계대출을 늘리는 유인으로 작용했다”며 “과도한 가계부문 여신 쏠림은 경제의 잠재 리스크를 증대시킬 우려도 있는 만큼, 거시건전성 규제 차원에서 새로운 룰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권은 주택담보대출 등 손쉬운 영업에 안주하는 보신적 행태를 뜯어고치겠다고도 밝혔다. 



<<<< 기사 생략 >>>>









지금이라도... 


정부가 시중은행들에 이런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건 매우 좋다고 봐야 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가계대출을 줄이긴 해야 하니깐요...




좋은 정책과

좋은 움직임이죠.






문제는....

너무 늦었다는 점이라는 겁니다.


이미 대부분 국민들은 부채를 발급받아 사용했기에...





어찌 되었건...

이런 정부의 움직임에

시중은행들은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수밖에 없도록 내몰리고 있습니다.


신규 가계 대출을 늘릴 수 없으니...

다른 부분쪽으로 영업을 강화하는 선택을 할 수밖에요.




한마디로..


앞으로 은행 직원들이 창구에서

영업에 더 내몰리는 장면들을 보실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예금 그대로 대출은 올리고…가계 예대금리차 2년來‘최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16&aid=0001283800


예금금리는 그대로인데...

대출금리만 오르는 예대금리차가 높아지는 상황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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