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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희망없는 미래

category 뉴스와 사회 9년 전


 

우리나라는 이제 불황에 늪에 빠졌습니다.

정부나 언론매체도 이제 서서히 인정하기 시작했지요..

 

그만큼 살기 힘든 세상이 지속된다는 뜻입니다.

 

 

 

다 큰 어른들의 불안한국 `성인 학원시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9&aid=0003731903

 

그런 면에서 직장인들은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공무원을 제외하곤 편안한 직장생활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회사에서 정리해고당하거나 명퇴를 당할지 모르기에

항상 마음에 준비를 해야 하며 또 남들보다 더 오래 살아남기 위해 

퇴근 후 시간을 소비하며 자격증이나 토익 점수를 높이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론 늘어난 기대수명만큼

노후자금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인 자금 문제로..

100세 시대에도 제 2의 삶을 살기 위해 중장년층들도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 사회에서는

여유로운 삶은 금수저만 누릴 수 있는 여유입니다.


 

그래도 이건 이제 직장을 구하는 청년들이나

대학교 생활을 즐겨야 하는 대학생들에게는 배부른 고민입니다.



청년 실업률 10.9%? 현실은 4명 가운데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2&aid=0002015031

 

청년 실업률이..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폴리틱 정리>

 

 

제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이지만..

우린 더 이상 한국에 많은 걸 기대하면 안 됩니다.

 

이미 우리나라 정부는 재정 여력에 한계에 다다랐고

그동안 국민들과 정부의 보호 아래 커왔던 기업들 

또한 이제 나몰라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경제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황의 입구에 서 있기에..

이런 나라에서 정상적인 일자리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기대한다는 건.. 


어찌 보면 사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젊었을 때 느껴봐야 하는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과 경험.

그리고 덜 치열한 생존경쟁 등 

국내보다 훠어어얼씬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ps.

물론 사람마다 처해있는 상황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해외 진출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중요한 건 본인이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_=;;


천천히 그리고 더 쉽게..

불황에서 살아남는 방법.

그리고 돈을 버는 흐름, 경제적인 지식을

쉽게 쉽게 적당한 타이밍에 작성하겠습니다.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