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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야욕을 드러내는 중국이..

어디까지 갈지 이제는.. 그 기세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특히 중국은 자국 국방력 중

해군력에 온 힘을 다 쏟고 있는데..

스프래틀리 군도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점점 규모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국이 미친 듯이 해군력에 쏟아붓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약 20년 전 양안사태 때 느꼈던 공포 때문입니다.

이때 받았던 충격은 중국에 있어서는 엄청난 굴욕이었기에

이 굴욕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면서 미국 해군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게 된 겁니다.




폴리틱은 세계 패권국가가 되려면

중요한 3가지를 충족해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 군사력 2. 경제력 3. 동맹국



오늘 이야기하는 부분은

바로 1번 군사력.. 그중에서도 점점 커저가는 힘..

중국의 해양굴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국 첫 국산항모 갑판공사 끝나…함교 설치 후 연말 진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394930


홍콩의 한 언론매체는 다롄조선소에서 건조하는

중국의 첫 국산 항공모함 001A 의 스키점프식 갑판 공사가 

기본적으로 완료되었음을 밝힙니다.


(민간에 공개가 아직 되어 있지 않기에

위 사진은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입니다.)


이로써 내년 초부터 첫 국산 항공모함을 전략화하면

2019년 쯤에는 항공모함을 두척 운영하는 체계로 변경됩니다.




왜 중국은 빠른 시간 안에

자국산 항공모함을 건조하여 운영하려고 하는 걸까요??

단순하게 스프래틀리나 일본을 위협하기 위해서???



그럴 리가요..

그 두곳은 지금도 공군으로써 압박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중국이 이토록 목숨을 걸며 매달리는 이유는

해상 보급로 보호와 장거리 무력 투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전문적인 용어보단..

간단하게 설명하는 편을 선호합니다.

그게 이해하기 정말 쉽거든요...



다들 이해하기 쉽게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중국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거액의 투자를 투자했지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배 째는 방식으로 중국을 무시하게 되면


돈이 투자된 중국 입장상 자동적으로 이들 나라에

외교적, 경제적 압박을 가해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안 하면 호구가 되니깐요..


그런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자원부국이다 보니..

경제적 타격을 별로 받지 않게 되면..


중국은 이들 나라를 어떻게 제재해야 하겠습니까???



군사력밖에 답이 없는 거죠..



그런데 그렇다고 

지구 반대편의 나라와 전쟁이 가능하겠습니까???

아니면 미사일을 쏘아 공격을 하겠습니까?????


현실성이 없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알고 있는 미국은

항공모함 전단을 이끌고 북한이나 중국처럼 압박을 넣는 겁니다.


항공모함 전단을 꾸며

압박할 나라 앞에서 무력시위만 해도...


전쟁을 안 해도 가공할만한 압박이 되는 거죠..



이해가 되시죠???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 미친 듯이 해군력을 증강시키고

미국에 비례한 항공모함 숫자를 맞추기 위해 속도전에 나서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