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시작된 자영업자 대출관리

지금 왜 가계부채가 이슈화되고 있습니까???

대출을 받은 만큼 갚을 능력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소득이 점점 줄면서 부실화되고 있는 이유 아닙니까??

그렇다면 자영업자 대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소득이 줄어들고 있는 국민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내수경기가 얼어붙자 자영업자들이 생존을 위해 대출을 당겨쓰는 게 아니겠습니까??

항상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 겁니다.

뭐든지..

지구 상에 존재하는 시스템은

반드시 이 법칙을 벗어날 수 없죠.

오늘 리뷰할 아래 기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다는 법칙 그대로 적용되고 있죠.

"부실위험 심상치않다"‥금융위, 자영업 대출관리TF 가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725661

정부는 지난 12일.

자영업자의 대출 관리를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를 가동합니다.

자영업자 대출이 위험수위에 도달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렇게 진행되는데 어떤 이유가 존재합니다.

왜 갑자기 정부가 자영업자 대출 관리를 

대놓고 진행하는 액션을 보여주겠습니까??

뭔가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된 거죠.

뭐겠습니까??

자영업자 대출도 점점...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영업 대출 180조…돈줄 죄기 시작한 은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3713088

지난해 하반기..

가계부채 증가폭을 막기 위해 정부는 은행들을 압박합니다.

당연히 은행들은 가계부채 증가를 막기 위해

신규 대출을 까다롭게 조건을 선정하여 신경 쓰기 시작하였고

이에 시장금리는 기준금리와 달리 상승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그리고 이게 문제를 발생시키는데...

점점 대출금리가 오르게 되자 이자 부담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서서히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게 되었죠..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생계형으로 대출을 받아 생활하는 자영업자들은

앞으로 대출이 아예 막혀버리는 상황이 발생되니....

그 다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정부가 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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