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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제주도 분양 올스톱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2. 3. 12:37



자존심은

경제적인 논리 앞에서는


특히... 

내 지갑에 돈을 두둑이 하기 위해서는

내가 갖고 있는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돈을 벌 수 있고 또는...

불황에 살아남을 수 있죠.



지금 우리나라가

중국에 휘둘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중국 자본과 중국 시장에 기대고 있는데

정치적인 논리로 자신의 현 위치를 망각하고 [??] ....

경제적인 논리보다 국가 자존심을 챙기려 하니


강대국 중국이

이에 반발하여 지금 다양한 수단으로

한국을 길들이려고 하고 있는 거죠.









발길 돌린 중국인…제주 분양 '올스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366&aid=0000357913


제주도 부동산 투자 대열에 나섰던 중국 투자자들이 한·중 관계 악화로 발길을 돌리면서 신규 분양시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 기사 생략 >>>>



실제 제주도에서 중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지난해 상반기 현재 853만㎡로, 2015년 말(895만㎡)보다 4.7% 줄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2년 이후 처음 감소한 것이다.


제주도 투자이민제 실적도 급감하고 있다. 제주도청에 따르면 작년 부동산 투자이민제 투자 금액은 1493억원(220건)으로, 제도가 시행된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3년(4531억원·667건)과 비교하면 약 3분의 1 수준이다. 투자이민제 혜택을 받은 이들은 대부분 중국인이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지난 몇 년간 제주도에 중국인들의 투자가 워낙 많이 이뤄지다 보니, 제주도나 중국 당국 모두 규제를 강화하게 됐고, 최근 한·중 관계가 나빠지면서 투자 여건도 악화했다”고 말했다.


지난 몇 년간 제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투자 기대치가 낮아진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수석 부동산전문위원은 “제주도 땅값이 짧은 시간에 급등한 데다, 헬스케어타운 등 제주도에서 1차적으로 진행된 사업도 마무리 단계라, 갈수록 미래 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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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중국의 영향력에

종속되어 혜택을 받았던 사업들이...

이제 중국 정부의 변심으로 위기에 빠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부동산도 이에 해당되죠.


중국 사람들이 올린 부동산 가격에..

또 이 혜택을 보기 위해 투자한 세력들까지...

하루아침에 전 재산을 날릴 수 있는 상황이죠.


누군가 과거 중국인들처럼

올라버린 부동산 가격을 받쳐주지 않는 한 말입니다.




하여튼 지금 이 같은 현실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매우....

정말 매우...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다.



네. 맞습니다.

자존심 상하는 일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이 자존심 때문에 

만약 내 지갑에 돈이 안 들어 온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자존심은 상하는데...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가 시급하니

무소유자가 아닌 이상 자존심을 바닥에 버리게 되죠.


조만간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 겁니다.

자존심을 버려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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