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예정된 수순이었던 대국민 사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물벼락 갑질 사건은 결국 종착점을 맞이했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대한항공이 갖고 있는 카드가 없기에 결말은 뻔했지만 말입니다. 그룹 총수들의 경영 퇴진이었습니다. 조현아·조현민 그룹 경영서 손 뗀다…조양호, 대국민 사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040332 한진그룹 3세인 조현아(44)·조현민(35) 자매가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논란이 된 지 열흘 만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22일 최근 한진 일가가 빚은 논란에 대해 국민과 대한항공 직원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조 회장은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