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가 발표하는
환율조작국 문제도 결국 예상대로 흘러가죠...???
美, 韓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외환당국 손 계속 묶이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190154
미국 재무부가 14일(현지시간) 반기 환율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를 '관찰대상국'으로 다시 지정하면서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이날 보고서 발표 직후 한국은행 등 외환당국은 "예상했던 결과"라며
일단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한 점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당장 관찰대상국 지위 유지는 금융·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외환시장에서는 한국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기 보다는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이미 환율보고서 이슈가 시장에 충분히 반영된 만큼
원/달러 환율에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환율 방향성은 예단하기 어렵지만 원/달러 환율이 소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기사 생략 >>>>
발췌한 기사 내용처럼
미 재무부는 우리나라를
파급력이 엄청난 환율조작국이 아닌
관찰대상국에 재지정하는 수준에서 마무리합니다.
물론 영원히가 아닌..
올해만 관찰대상국이라는 거죠.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지만..
위 결정은 예상되었던 흐름이었죠..
왜냐하면 트럼프 행정부는
환율조작국을 하나의 카드로 사용하겠다는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가 기사를 통해
알아낼 수 있는 부분은....
이제 우리나라 정부는 환율 정책에서는
미국의 지속적인 환율조작국 카드로 인해...
이제 박스권 (1$ = 1100원 ~ 1200원) 에 갇히게 되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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