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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셨으면...

제가 말씀대로 흘러간다는걸..

이제는 인정하실 수밖에 없으셨을 겁니다.



대우조선해양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산은과 국민연금 이야기 말입니다..





"연금손실 최소화"…`차악` 택한 국민연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924708


결국 국민연금도 벼랑 끝 전술을 보여주다 

대우조선해양의 채무재조정 방안을 인정했기 때문이죠.



당초..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는데


채권자로써 가장 강력한 권위와 권한을 갖고 있는 국민연금이

산은과의 협상에서 명분을 얻는 대신 의도대로 굴복한 이상.....

계획한 대로 다른 채권자들의 반발은 일어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나마 

국민연금이 얻어낸 거라고는...


대우조선해양을 지원하면서 발행된

채권들의 만기 지급 확답과 보증이었죠.





지속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지금 대우조선해양은 이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무너지게 되거나

P 플랜으로 들어가게 되면 어떤 파급력이 발생되는지

금융기관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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