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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17.04.17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4. 17. 10:41




뉴스와 사회

17.04.17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로, 4천억 통큰 베팅…이베스트證 새주인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924175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그룹은 매물로 나온

이베스트 증권을 확실하게 인수하기 위해 4천억 원이라는 큰 돈을 베팅합니다.


그 이유는

아프로그룹이 대부업에서 철수하겠다고 선언한 이상

안정적인 새로운 캐시카우가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과거 OK 저축은행 인수 당시 아프로그룹은 2019년까지

대부업 대출 자산을 40% 줄인다는 조건으로 금융위원회에 승인을 받았는데..

친족회사 대부업체 헬로우크레디트와 옐로우캐피탈이 논란을 일으키자

최근 대부업을 2024년까지 정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죠....



흠흠...


우리는 대부업이...

얼마나 돈 버는 알짜인지

아프로그룹이 커오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경련 "인건비 50% 줄여야"…직원에게 읍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183880

최순실게이트에서 정경유착의 다리로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 이

자신의 기득권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 오늘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또 전경련이 살아남기 위해서...



물론...

반대로 국민들은

전경련의 완전한 해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뭐...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전경련이 지금까지 보여준 비리와 부패는

이미 존재해야 하는 이유 그 자체가 없다고 보기에

저 또한 전경련을 완전히 해체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시간이 또 지나면..

전경련은 본래의 모습대로 돌아올테니깐 말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소셜커머스 태생 3사 '덩치' 커지고, '눈덩이 적자'도 지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3857083


소셜커머스는 올해에도 여전히...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치킨게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누군가는

망해야만 끝날 수 있는 싸움인 거죠.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역시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쿠팡입니다.


쿠팡은 올해도 주변의 우려에도 아량곳 하지 않고 

작년과 동일한 공격적인 투자를 추진할 예정인데...


매출 대비 영업적자가 이미 상당한 상황에서

회사 현금동원력마저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미 언론에서는 이런 공격적인 전략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현금 (작년 기준 3천억 원) 으로는

올해 버티기에는 빠듯한 상황이라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디선가 새로운 투자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죠.




물론....

쿠팡의 이런 움직임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몇 년 동안 공격적인 투자로

상당한 영업적자를 발생시킨 현 상황에서

텅텅 비어가는 현금동원력에 영업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멈추게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그동안 해왔던 정책이 실패라는 걸 인정해버리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씨티은행 지점 80% 폐쇄...IT가 은행 대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30&aid=0002600151


시대가 변하면서 기본적인 사업 영역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물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보수적이였던 은행마저

이런 물결에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죠.



외국계 계열에 지점수도 시중은행들 중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씨티은행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체제를 빠르게 변화시킵니다.


점포와 인력을 유지해야 하는 

4대 시중은행들보다 훨씬 앞서나가고 있죠.



아마...

씨티은행이 추진하는 101개 폐점 계획이 성공하게 되면

그동안 발목잡던 영업비용이 사라지기에 막대한 영업이익이 발생되게 될겁니다.



물론...

씨티은행에서 일하던 직원들은

업무 이전으로 버티지 못하고 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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