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뒤면
새정부가 들어서게 돼서 그러는 걸까요...?
정부가 지금...
생활물가에서 완전히
손을 놓고 있는 장면들이 이제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습니다.
치킨값 손놓은 정부…BBQ는 5월부터 인상할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227967
이미 포스팅을 통해 잘 알고 있는
치킨값 인상에는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며...
권력공백기 먹거리 가격 인상 끝없다…라면·맥주·커피·햄버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227968
서민들이 자주 접하게 되는
라면에 맥주... 커피, 햄버거 등
다양한 생활 품목들이 무섭게 가격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정부가 억눌러야 하는 공공요금조차...
다음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 3.1% 인상…가구당 620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3865157
국민들의 마음을 외면한 체 [???]
기세를 몰아 공공요금조차 오르고 있습니다.
하루벌고 하루먹고 사는
서민들 입장에서는 숨통이 턱턱 막히는 광경인 거죠...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가...
오르고 있는 생활물가로
서민들이 고통을 당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소득이 제자리이기 때문이죠.
생활물가라는 이름처럼
매달 지속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요금은 오르는데
벌어들이는 소득은 지체되거나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한 가지를 더 지적하자면..
지금 오르고 있는 생활물가는
결과적으로 정부의 무능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상
경제가 성장하면 성장할 수록
생활물가는 자연스럽게 발맞춰 오르기에
경제적 선 순환이 잘 작동되도록 만들려면
소비해야 하는 국민들 소득도 오르게 맞춰줘야 합니다.
과거 우리나라도
고도성장기때 경험했던 부분이죠.
그런데...
지금은 경제가 정체되어 있는 상황인데
소비해야 하는 국민들 소득은 정체되어 있지만...
생활물가는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기에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정부는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죠
생활물가가 오른 만큼 경제를 인위적으로 부양할지
아니면 생활물가를 억제해야 할지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현재 지도부가 사라진 덕분에
두 가지 모두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으니
결과적으로 서민들만 죽어나가고 있는 겁니다.
정리하자면
정치권의 무능이..
국민들을 가난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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