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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최고치를 돌파한 코스피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5. 5. 17:06



5월 3일 수요일







뉴스와 사회 -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는 코스피

http://neutralpolitics.tistory.com/1114


저는 코스피가 오르는 이유...

이와 관련된 언론을 설명한 게시글을 작성했었는데

바로 다음날 (5월 4일) 코스피는 마치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역대 최고치를 돌파합니다.



와우...


드디어...

국내 증시가 오랜 침체를 벗어나

높은 평가를 받는 봄날이 오게 된 걸까요???







외국인 6조 '바이 코리아'… 코스피 新바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3&aid=0003277827



<<<< 기사 생략 >>>>



◇"새 고점 맞이할 것" vs "하반기 하락"


되살아나고 있는 국내외 경기 상황을 보면, 코스피는 2300선을 훌쩍 넘을 것이란 시각이 많다. 하지만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관해선 전망이 엇갈린다.


배성영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와 비교할 때 국내 주식 가격이 여전히 싸기 때문에 외국인의 주식 매수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트럼프 미 대통령의 친기업 정책들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코스피는 2350선까지 갈 수 있다"고 했다. 지기호 케이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도 "올해 기업 실적과 대선 이후 신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코스피가 연내 2700선 위로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머지않아 코스피 상승세가 꺾이고 하반기엔 조정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미국 금리 인상이 예고돼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3일(현지 시각)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다음 달 이후 연내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 신흥국 주식 투자의 매력이 크게 떨어져 외국인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북한 김정은의 핵 위협도 여전히 남아 있는 국내 증시 위험 요소다.


오는 9일 대선 이후 새 정부 정책 방향도 코스피 상승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주요 대선 주자들이 공약으로 대기업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만큼 대형 수출주와 중소 내수주의 양극화에 빠져 있는 코스피가 하반기 조정 국면을 맞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국민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코스피 지수


오직 언론매체와 기관들이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난다는 시그널로 주장하는

경제 성장률 소폭 증가와 코스피 지수는....



바보가 아닌 이상

지금 높아지고 있는 코스피가

인위적으로 높여놓은 수치라는 점을 눈치채야 합니다.




물론 그렇기에...

코스피가 더 상승할지..

아니면 다시 조정에 들어갈지 미래 예측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새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데 누가봐도 가장 적합한 것이

국민들이 매번 뉴스를 통해 보게 되는 코스피 지수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코스피 지수가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오를지.. 내릴지는.. 정부과 기관만 알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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