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뉴스와 사회 - 쿠팡맨의 진실은...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5. 23. 15:18



어느 조직이나... 

기업이나 국가나

심지어 개인이나 공인이나 


사람들을 통해 들리는 말들이 많아지면....



의미가 좋든 나쁘든

어떤 형식으로도 문제가 있었다는 겁니다.



멀쩡했다면

사람들 입방에 오르지 않았을 테니까요..




올해 초부터

언론을 통해 말이 많은

쿠팡과 쿠팡맨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자들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문제가 있다고 언론들이 판단하기에 매번 주목받고 있는 거죠.







쿠팡, 물류부서 구조조정 돌입…돈안되는 '로켓배송' 축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366&aid=0000362018


올해 초

매출은 높지만 지속적으로 영업손실이 일어나

손해 보는 장사만 하고 있는 쿠팡은 적자를 줄이기 위해

영업손실이 발생되는 가장 큰 원인인....

로켓배송과 쿠팡맨을 축소한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물론 언론에 공론화되자

바로 이야기를 접었지만 말이죠.



기본적으로 경영하는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기업 경영에 손실이 발생되면

새로운 수익원을 찾거나 대규모 투자를 받거나

공격적인 경영에서 수세적인 경영으로 규몰르 줄이거나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쿠팡은 

선택을 해야 하는 시점인데도

변함없이 영업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계획대로 신사옥으로 이전까지 진행합니다.







쿠팡, 수천억 적자에도 신사옥 이전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4&aid=0000056029


아마도 쿠팡은...


건실한 기업 이미지를 위해

신사옥 이전을 강행했을 겁니다.



기업이나 사람이나

한번 흔들리기 시작한다는 모습을 보이면

이리저리 흔들리는 건 순식간이죠.




어찌어찌 위기를 넘겨

또 사업이 흘러가나 했더니...

쿠팡은 언론에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번에도 쿠팡의 주력 서비스인 로켓배송과 쿠팡맨이었습니다.







‘로켓배송의 저주? 루머?’…격화하는 ‘쿠팡맨 갈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822731


“로켓배송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서비스다. 적자와 흑자를 떠나 쿠팡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체가 행운이다.” 


2014년 3월 김범석 쿠팡 대표는 ‘로켓배송’(24시간내 무료배송 서비스)을 도입하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나 ’행운‘이라 불리던 로켓배송이 탄생 3년 뒤 쿠팡의 발목을 잡고 있다. 쿠팡이 로켓배송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대거 채용한 계약직 배송직원 ‘쿠팡맨’들이, 쿠팡이 자의적으로 임금을 삭감하고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고 있다며 부분파업을 강행하고 나선 것.


쿠팡은 이에 대해 “일부 직원의 불만이 과장돼 퍼져 나간 상황”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나섰다. 그러나 창원 지역 쿠팡맨 3명이 11일 김범석 대표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면서 부당대우를 둔 쿠팡과 쿠팡맨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 “평가도 책정도 회사 마음대로”…고무줄 정책에 뿔 난 쿠팡맨


유통업계에 따르면 광주와 청주, 창원 등 각 지역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쿠팡맨 약 30명은 1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기본급 삭감 △정규직 전환 기준 불투명 △과도한 업무량 등을 파업 이유로 내세우며 배송업무를 거부하고 나섰다.


쿠팡에 따르면 지난 달 1일부로 쿠팡맨 평가제도가 변경됐다. 고정적으로 지급되던 40만원 SR(Safety Reward)을 상대평가로 전환한 게 골자다. 쿠팡맨의 급여구조는 기본금+SR+인센티브로 돼있다. 이 중 SR은 교통범칙금, 불법주차, 교통사고 등을 대비해 준비된 금액이다. 올해 3월까지 쿠팡맨은 일반위반(과태료) 및 사고, 11대 중과실로 인한 위반·난폭운전 등이 발생하지 않으면 매월 SR 40만원을 고정적으로 받아왔다.


그러나 쿠팡이 지난달 1일 SR을 상대평가로 바꾼 뒤부터, 40만원 전액을 수령한 쿠팡맨은 10명 중 1~2명에 불과하다는 게 파업에 나선 쿠팡맨 측 주장이다. 상대평가다 보니 신호 위반 한 건만 발생해도 SR이 크게 깎인다는 것. 즉, 사측이 기본급을 줄일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SR제도를 악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들은 또 쿠팡이 임금제도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직원 동의를 받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다. 


12일 익명을 요구한 수도권 지역 쿠팡맨은 “지역별로 쿠팡맨 간 연결고리가 없어서 상황을 공유하기는 쉽지 않다”며 “다만 SR이 상대평가로 바뀐 게 쿠팡맨에게 유리한 상황은 결코 아니다. 계약직 입장에서도 평가 기준이 까다로워진다는 것은 정규직 문턱이 더 높아졌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기사 생략 >>>>







이렇게 매번

언론을 통해 흔들리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비치는 쿠팡은 아마.....


정상적인 기업과 다르게

어떤 형식이든 문제가 있는 상황일 겁니다.



멀쩡했다면

사람들 입방에 오르지 않았을 테니까요..








폴리틱 트위터는 [링크가기]


폴리틱 페이스북 [링크가기] 


폴리틱의 새글을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