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저는 매일 시청하던 뉴스에서
마지막 후반부를 장식하는 날씨 예보를...
제대로 보지 않고 티비를 끄는 경향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중요한 날씨 예측이 매번
반타작 정도로 신뢰가 형편없기 때문이죠.
아닌가요??
그냥 새벽이나 아침에
밖에 날씨를 보며 대비하는 게
기상청보다 더 승률이 높을 정도니 말이죠.
이번 부산에서 물난리가 나며
기상청을 욕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기예보 믿었는데"…150㎜ 온다던 부산에 최고 35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2&oid=001&aid=0009536861
실력이 무능하여
예측을 못하겠다면...
중계라도 잘하든가....
도대체...
기상청이 갖고 있는 능력이
어느 수준까지 무능한지 궁금할 정도죠.
날씨 오보 대장 기상청, 북핵지진 분석도 `헛스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3&oid=018&aid=0003917992
흠....
기상청이 사용하는 예산이
아프리카 가난한 나라의 예산 수준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매년 4천억 원을 받아 가며
또 과거부터 예보 수준을 높이겠다며
10년간 총 2조 원을 사용한 기상청이기에....
예산을 타간만큼 욕을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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