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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가..

연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어디든 차에 기름 넣기 무서운 시기죠.

 

 

 

 

휘발유 내달 L당 1600원 가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216480

휘발유가 오르면 자연스럽게....

운전자들의 지갑은 얇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운송용도 당연히 이에 포함되죠.

정부가 보조해주는 예산은 한계가 있으니깐요..

 

 

 

참고로....

지금 휘발유 가격은

정부가 보조해주는 유류세 인하 효과를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는 건 만약....

유류세 인하가 사라진다면....????

 

 



유류세 인하, 9월에 폐지…환원 완료시 휘발유값 리터당 123원 인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31560

체감하는 휘발유 가격은 그 이상이 되겠죠.

 

상상하기 싫을 정도로 말입니다.

 

 

 

이처럼 석유가격은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영향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 없는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석유가격이 오르면 석유 가공 제품들 또한 연동되어 가격 상승 압박을 받고

상품을 이동시키는 운송료 또한 압박을 받기에 자연스럽게 전방위적으로 물가가 연동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배럴당 100불을 찍는다면....???

이걸 버틸 수 있는 기업이나 국민들이 있을까요???

 

기업은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국민들은 소비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될 겁니다.

 

 

 

 

당연히...

국가들 또한 이 부분을 알기에

안정적인 석유 루트에 열을 올리는 거죠.

 

초강대국 미국 또한 이 부분을 알기에 석유 시스템을 지배하고 있는 거죠.

 

 

 

미국의 입김하에...

석유가격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다른 나라들이 미국의 눈치만 보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이제는 석유 가격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구축하게 이르렀습니다.

 

지금도 중동에 대한 영향력과 기축통화 달러와의 연동에 어마어마한 상황인데 말이죠....

 

 

 


출하량 증대 앞둔 美셰일.. 하반기 석유시장 군림하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4&aid=0004214641

아예....

산유국들이 장난질을 못하는 수준인

산유량과 수출하는 물량이 사우디에 맞먹고 있기 때문이죠.

 

 

옛날에는....

미국 영향력이 절대적이었어도

산유국들이 석유를 무기삼아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는데

 

그런 시절이 이제는 과거가 되었다는 이야기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