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월 출생아 수, 사상 첫 2만명 돌파

 

제목은 참...

좋아 보이도록 적혀 있는데

정말 좋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출생아 수가 점점 적어지더니 이제는...

기어이 2만의 벽을 뚫고 2만 7100 명을 기록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인구 5천만을 지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여 향후 인구가 줄 거라는 점이 명백해지는 증거들이었습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3월 출생아는

2만 7100명으로 지난해 3월 3만 명을 기록한 것에 비해 9.7% (2900명) 감소했습니다.

 

2015년 12월부터 40개월 연속 감소 추세는 이어지고 있죠.

 

 

인구가 준다는 건

국가 측면에서 봤을 때는 정말 좋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내수 기업들도 마찬가지 이야기이고요...

 

우리도 피곤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맞춰져 있는 우리나라 시스템도 해당되기 때문이죠.

 

그동안 인구가 늘어났던 부분에서 맞춰져있는 의료 시스템에

아파트, 자영업 시스템은 추후 변화를 택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깐요.

 

이미 교육 시스템은 대놓고 영향을 받고 있죠.

 

 

 

 

인구는 늘어나지 않고 현상태 유지도 아닌 아예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이니

그동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던 학교들은 수익성 악화에 구조조정을 강제적으로 당하고 있으니깐요.

 

 

 

그럼..

암울한 이야기만 적어놨지만 어쩌면...

이번 인구 재편 이후에는 우리 후세들에게는

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는 기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만큼 발생되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겠지만....

특히 국가적인 면에서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간단히 생각해보시면...

지금 인구 5천만에 수출주도형 시스템의 한계를 경험하고 있지 않습니까???

 

 

인구가 줄어들면...

그만큼 채용시장도 안정화될 것이며

부동산 시장도 언젠가는 아예 안정화로 돌입될 것이고

삶의 여유 그리고 질이 높아지겠죠.

 

반대로 아예 국력이 기울어 힘들어질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중요한 건

이미 인구 감소는 예정되어 있는 일이라 이겁니다.

인구를 강제로 증가시킬 수도 없으니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SgyDsePYJvg

 

 

강남부동산은 안전자산일까요???

질문 해주신 내용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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