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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말씀드렸죠??

 

 

우리나라는 자원을 무조건 수입해와야 하는 나라이기에

해외에서 수입해오는 수입 자재 특히... 

에너지 부분에 대해서 의존도가 매우 높기에 가격 변동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는 걸...

 

그리고 그 에너지를

무조건 '외화' 인 '달러' 로 구매해야 하기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 값어치 하락) 하면..

실제 우리나라 국민이 느끼는 소비자 가격은 자연스럽게 오르게 된다는 걸

 

몇 번이나 말씀드렸습니다.

 

 

쉽게...

 

원유를 1배럴에 100불에 살수 있다고 계산했을 때

(원달러 환율 1달러 = 1200원) 이라고 가정하면

 

1배럴을 살려면

120,000 으로 구매를 했는데...

 

만약 

우리나라 경제가 불안해서 환율이 폭등으로

(원달러 환율 1달러 = 2000원) 된다면

 

1배럴을 살려면

200,000 이 되는 거죠.

 

 

그럼 소비자 물가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AaMeSka0pcU

 

 

 

이런 상황이기에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자 물가가 오른다는 건 당연하게 느낄 수밖에 없죠.

 

이미 그렇게 진행되고 있고요...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5% 인상한다고 밝힙니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해 7월 4.2% 인상 이후 1년만에 이뤄지는 것이죠.

 

 

소비자 물가가

몇 개월째 0프로라고요???

 

 

이것만 봐도..

정부 통계가 얼마나 허구로 작성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닙니까???

 

 

물가 하락하는 것과

상쇄시켜서 0프로로 만드는 데..

실제 소비자가 느끼는 물가는 대부분 에너지 가격에서부터 시작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