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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늘어나는 생계형 범죄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6. 3. 14:50



원래는 전편에 이어서 작성될 글이었지만..

스케줄상 시간이 없었기에 ㅠ.ㅠ


링크로 대처합니다.



<뉴스와 사회 - 경제가 멈춘다. 링크가기>



에 이어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이미 사회 곳곳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는 청년들 층부터

은퇴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겨야 하는 노인층까지 말이지요..






쉴 수 없는 노년…75세 이상 고용률, OECD 1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448308



문제는 노령층의 빈곤 현상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입니다.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연약한 우리나라 연금제도는

은퇴를 한 후 노후를 보내야 하는 시기에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다시 일자리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연세가 있고 몸도 청년 때와 다른 노령층에게

질적으로 좋은 일자리는 남아있지 않고

이리저리 떠밀리다 결국 선택하는 건..


자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점점 희망을 잃어가면 잃어갈수록

세상이 흉흉해지고 치안이 안 좋아 지는 겁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면

남는 건 분노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문제를 이미 알고 있는데

정부는 왜 대책을 세우지 않는 걸까요?





작년 국가부채 1천285조…감사원 검사로 4천억원 증가(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440563


정부는 이제 더 이상 

복지에 사용될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사회 곳곳에 재원이 필요한데..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부채를 지속적으로 발행하여 충당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빚질 여력조차 없는 상황에 몰렸기 때문입니다.



분노 범죄 분노 사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6&aid=0010322464



결국 분노 범죄, 분노 사회 등

다양한 사회 문제는


돈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앞으로 정부나 기득권에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취하지 않으면..


제2, 제 의 분노 범죄는 계속 나타나게 될겁니다.


폴리틱이

이렇게 당당하게 예측할 수 있는 건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