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KBS 는 공영방송 역할을 위해
국민들로부터 걷는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제는 정부의 눈치만 보는 노예로 전락된 장면이기도 합니다.
기자로써 자신의 처지가 오죽 답답했으면
파급력이 큰 SNS 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겠습니까..
하기야..
애초에 청와대의 보호가 있다는 걸 믿고
국정감사에서 보여준 뻔뻔한 KBS 사장의 태도는
우리에게 이미 KBS 는 정부의 하수인이라는 걸
다시 확인시켜주는 장면이기도 했죠..
국민의 세금으로 살아가는 그들이
국민의 대표 앞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지..
매번 의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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