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회와 입법 -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category 국회와 정치 2016. 12. 2. 19:42



내일 광화문 광장에는

수많은 국민들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 퇴진 또는 하야' 를 말이죠.







내일 6차 주말 촛불집회……"朴 즉각 퇴진 여론 결집"(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863762


그렇기 때문에 추운 12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촛불을 들며 평화적인 집회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이 정치권에 반영되도록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선택한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기도 하죠.


원래대로라면 선거 시즌에만 눈치를 보며

국민들의 시선보단 자신의 이득에 움직이는 정치권이지만


광화문 촛불 집회에

참여하는 국민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어쩔 수 없이 여론의 추이를 보며 움직일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우리가 확실하게 알아야 할 부분은


이들도 (정치인) 결국 여론의 눈치만 볼 뿐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사실이라는 겁니다.







본심 드러낸 친박…목적은 朴 탄핵막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622448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박 대통령의 친위대라 불리는 친박은

애초부터 국민의 민심은 관심조차 없는 기득권들이고..







탄핵 공조 흔들리는 비박… 김무성, 3차담화 뒤 긴 침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44069


새누리당 비박계열은

이번 기회를 자신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열심히 자신들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야당과 줄다리기 중이고







국민의당 탄핵 일정 혼선, 지도부는 9일 안철수는 2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624986


캐스팅 보드를 갖고 있는 국민의당도

새누리당 비박과 비슷하게 정치적 저울질을 해가며

민주당에게 얻어낼 수 있는 기득권을 얻어 가고 있죠.








민주당-정의당, 대통령 즉각 탄핵 촉구 농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426365


당연히 이번 기회가

자신들의 최대 기회가 되고 있는 민주당은

연일 결집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죠.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점은 무엇이겠습니까??







정치인을 움직이게 하려면

국민들이 집단적으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다시 과거처럼 국민들의 민심은 뒷전으로 

반대로 자신의 이득 되는 행동에는 뻔뻔하게 행동한다는 거죠.



이 말은 

지금 현 상황으로 정리하자면..


광화문 광장에 모이는 촛불집회 규모가 줄어들게 된다면....

정치인들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거라는 겁니다.


그들은 국민을

개, 돼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