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다들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담뱃갑에 경고 그림을 붙여도
담배 판매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는 사실 말입니다.
‘경고그림’도 담배값도…애연가들은 ‘요지부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6&aid=0001196384
실제로 자주 들리던 편의점 사장님은
단골 흡연자들에게 그림이 덜 자극적인 담뱃갑을 챙겨놓거나
과거 담배를 미리 사재기 해놓아 챙겨주는 형태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센스가 있는 사장님이시죠.
담배가 아무리 건강에 좋지 않다고
티비에 무제한적으로 선전한다 하더라도
애연가들에게 중독성 그리고 즐거움인....
담배를 놓는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정부는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는 거죠.
이제....
담배를 억제한다는 명분의
담뱃갑에 붙는 경고 그림이 시행되었으니
담뱃값을 올려서 서민들에게 증세를 시행했다는
불만의 목소리는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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