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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건...

각 정당에서 밀고 있는

카드 수수료율 인하 공약은

카드회사에게는 매우 좋지 않은 뉴스입니다.







<뉴스와 사회 - 가능성이 높은 카드 수수료 인하.... 링크가기>



그렇기 때문에 '뉴스와 사회 - 가능성이 높은 카드 수수료 인하....' 에서 언급한 것처럼

카드 회사들은 수수료 인하로 보게 되는 영업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수익창출에 몰두할 수밖에 없죠.



바로 아래...

발췌한 기사처럼 말입니다.







카드사 대출폭리…싸게 빌려 고금리 '돈'장사, 수익률 16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175371


지난해 7개 전업 카드사가 조달비용보다 카드 대출 수익이 2.67배 많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금리 덕분에 싸게 돈을 빌려놓고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금리는 고금리를 유지하며 비싸게 고객에게 대출하는 방식으로 167%의 수익률을 올린 것이다. 


9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7개 전업 신용카드사는 지난해 차입금 이자와 사채 이자로 1조6천410억7천100만원을 사용했다.


이렇게 조달한 돈으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대출을 통해 4조3천840억5천9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조달비용 대비 카드 대출 수익률은 167.1%로 지난해(132.2%)보다 34.9%포인트 올라갔다. 


카드대출 수익률은 2011년만해도 50.1%였지만 2014년 100%를 넘기는 등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카드사 별로 살펴보면 수익률은 우리카드가 205.0%로 가장 높았고, 신한카드는 201.3%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하나카드(178.0%)와 삼성카드(153.9%) 순이었다.



<<<< 기사 생략 >>>>







167% 수익이라...

엄청난 영업이익이죠.


카드업계 총 영업이익으로는

4조 3천억 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카드회사도 대부업처럼

돈을 쌓아놓고 장사하는 기업이 아니다 보니

다른 곳에서 빌려오는 자금을 저금리로 인해 조달금리를 매우 낮은 상태에서 빌려왔지만

카드론과 카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매우 높게 금리를 측정하여 이윤을 빼왔죠..



카드 수수료로 손해 본

카드회사들의 영업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뭐....


언론매체들에

집중적인 공격을 받고

과도한 카드 수수료가 부당하다는 분위기가 돌게 되면..

정부는 카드업계에도 대출금리를 규제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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