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한국에서는...
공무원만이 답인가 봅니다.
이미 많은 취준생들이
이런 정답을 찾아 시간을 할애하며 공부하고 있죠.
'공무원 금요일 4시 퇴근' 14일 첫 시행...'민간참여 0%' 논란 계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794893
금요일 오후 4시에 퇴근하는 이른바 한국판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제도가 이번 주부터 중앙부처에서 시행된다. 공무원 내부 반응이 좋아 이르면 내달부터는 전 부처에서 시행될 전망이다. 하지만 민간기업의 참여는 지지부진해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9일 기획재정부·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인사처는 매주 금요일마다 그룹별로 오후 4시에 퇴근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날’로 지정, 오는 14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금요일 오후 4시에 집단적으로 퇴근하는 건 중앙부처 중에서 처음이다. 인사처는 공무원(국가직) 휴가 등 인사 정책을 총괄하는 부처다.
앞서 지난 2월23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내수 활성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소비·민생 개선 대책’으로 이 제도를 논의했다. 당시 정부는 주 40시간 근무시간제 하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30분씩 일을 더 하고 한 달 중 하루 금요일에는 오후 4시에 퇴근하는 제도를 민관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일본이 지난 2월24일부터 시행한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를 본뜬 것으로 공식 명칭은 ‘그룹별 집단유연근무제’다.
<<<< 기사 생략 >>>>
말 많던 프리미엄 프라이데이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0분씩 초과근무를 하고
금요일에 두시간 먼저인 4시에 조기 퇴근하는 걸 말합니다.)
오는 14일부터 우리나라 정부도 주도적으로 시행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민간기업 참여는....
도입건수가 무려 0 이지만 말입니다.
정부가 의도하는
내수활성화 촉진은 가능할까요....???
불가능하겠죠..
그리고
정부의 확실한 지원이 없는 한 이번 정책은...
공무원과 민간기업간에 괴리감만 늘려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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