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의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폭탄 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 사태는 예측대로 흘러갑니다.
<뉴스와 사회 - 줄다리기하는 산은과 국민연금 링크가기>
'뉴스와 사회 - 줄다리기하는 산은과 국민연금' 에서 언급한 것처럼
대우조선해양의 P 플랜이 어떤 의미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산은과 국민연금이기에
어쩔 수 없이 정부 압박을 받는 국민연금은 결국 지원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걸요...
그리고..
그대로 흘러가죠.
어느 누구도
미래 세대를 위해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이 핵폭탄을
해체하면서 발생되는 문제나 책임 소지를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거죠..
어느 누가 이 문제로
평생 동안 욕을 먹고 싶겠습니까???
말 그대로
독이 든 성배죠.
국민연금-산은 '대우조선 채무조정' 9부 능선…막판 진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189958
대우조선해양 채무 재조정안을 두고 국민연금공단과 산업은행이 진행 중인 실무협상이 막판에 진통을 겪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14일 산은 측에 만기 연장 회사채의 상환 이행 약속 등을 담은 문서(확약서) 초안을 전달했다.
확약서 초안에는 별도의 계좌(에스크로 계좌)를 만들어 회사채 만기 전 미리 자금을 넣어두고, 이를 이행한다는 내용과 2019년 이후 대우조선을 다시 정밀 실사해 현금 흐름이 개선되면 회사채 조기상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관계자는 이날 "만기 연장 회사채의 상환 이행 약속을 담은 문서(확약서) 초안을 산은 측에 전달했지만, 산은은 이에 대한 입장 표명 없이 이행확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담기지 않은 문서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이어 "산은 측의 입장에 대한 진위를 파악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며 투자위원회를 잠정 연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기사 생략 >>>>
국민연금은...
최순실게이트로 운신의 폭이 좁아진 상황이기에
대우조선해양에 개입해야 하는 명분을...
산은과 수은은
국민연금과의 언론플레이로
자신들의 대우조선해양에 개입을 정당화하고 있는 상황이죠.
뭐...
다 그런 겁니다.
명분을 쌓기 위한 언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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