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발 기준금리 인상으로
우리나라 시장금리가 요동치며
연동되는 주택담보대출도 올라버렸죠.
물론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여전히 1.25 % 를 유지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사람들의 불만은
온통 시중은행에 향하게 됩니다.
경제 시스템과
흘러가는 시스템을 잘 모르니
그저 언론들의 주장에 흔들린 거죠..
기준금리가 1.25% 인데..
은행들이 시장불안을 틈타 예대금리는 낮추는 반면...
대출금리는 지속적으로 올려 이윤을 챙기는 얌체짓을 한다고 말입니다.
결국..
정부는 이를 빌미삼아
<뉴스와 사회 - 시작되는 정부의 대출금리 규제 링크가기>
'뉴스와 사회 - 시작되는 정부의 대출금리 규제' 처럼...
은행들의 대출금리를 억제하기 위해 행동에 나서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은행들의 자율적인 기준을 적용하게 했지만...
여차하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움직이도록 조치한 상황이죠.
우리는...
언론플레이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만약 넘어가게 되면 우리는
기득권들에게 평생 이용만 당하게 되는거죠..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은행들이...
지속적으로 욕을 먹어가며
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은행들도 반드시
자신의 이윤을 어떻게 해서든..
챙겨야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4대銀 실적 발목잡은 대우조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3973347
간단하게 위에 발췌한 그림만 보더라도
시중은행들이 지금 욕을 먹어가면서도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설명되죠.
부실화되고 있는 기업들을 정부의 압박으로
떠안고 있는 현 상황에서 추가적인 부담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해당되는 기업은 대우조선해양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언론에 주목받지 않고
조용히 부실을 키워가는 부실기업들이
어디서 돈을 어떻게 빌렸겠습니까????
시중은행들이 전부다 엮여있죠.
허허...
잊지 마세요.
우리나라 시중은행들은 말입니다..
국민에 봉사하는 비영리기관이 아닙니다.
철저한 수익을 추구하는
기업 형태의 금융회사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국민들을 위해 희생하라는 기대는
앞뒤가 안 맞는 이상한 이야기일수밖에 없죠.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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