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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세상은 불공평하다. 2부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4. 15. 11:27



1편에 이어서..



세상은 불공평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세계가 채택한 자본주의가

결코 유토피아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부를 유지하며 상류층의 삶을 살고 있다면

누군가는 이 부를 지탱하며 자신의 인생을 희생해야 하죠.




쉽게 예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처럼

사람들 전부가 절대적인 부를 즐기며 살게 되면


누가 삼성전자 휴대폰을 만들고 

누가 3교대를 하면서 반도체를 만들고...

누가 저임금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허드렛일을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국제사회도 마찬가지죠.



과거 우리나라가 저임금으로

선진국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수출했던 시기도...


이제 우리나라가 경제발전이 되어 소득이 높아지니

인건비가 비교적 저렴한 중국이나 개발도상국에서 우리나라에 물건을 수입해오는 것도.....



어느 국가는 편한하게 문화를 즐기는 삶을 살지만

어느 국가는 선진국이 요구하는 저렴한 인건비 공급처로 살아가야 하죠.




그렇기에....







50만원에 노예시장 팔려나가는 아프리카 난민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8&aid=0002360577


혼란스럽고, 때론 생명을 위협당하는 상황에서 탈출해 유럽으로 가는 배를 타려던 아프리카 난민들을 기다린 것은 사람을 사고파는 ‘노예시장’이었다. 국제이주기구(IOM)는 11일 북아프리카 리비아와 니제르에서 벌어지는 이주자 납치와 인신매매의 현실을 피해자 증언을 바탕으로 공개했다.


유럽으로 가는 배를 타려다 납치된 34살의 세네갈인 남성은 몇 달이나 인신매매 시장을 떠돌다 거액의 몸값을 지급하고 최근에야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그는 니제르에서 밀입국 알선업자들이 마련한 버스를 타고 리비아 남서부의 사브하에 도착한 뒤 노예시장으로 끌려갔다. 그를 팔아넘긴 것은 ‘알선업자에게 내 몫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버스 기사였다. 니제르의 국제이주기구 직원은 “사하라 이남의 이주민들이 리비아인과 그들을 위해 일하는 가나인, 니제르인들에 의해 거래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리비아는 유럽행 배를 타려는 난민들의 주요 통로다. 하지만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전복되면서 치안이 안정되지 못해 난민들이 범죄에 노출되고 있다.



<<<< 기사 생략 >>>>







지금도...

아프리카에서는 현대사회에서

특히 선진국에서는 볼 수 없는 인간매매가 버젓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의 값어치를

단돈 '50만원' 에 말입니다..




또...


경제 발전이 더딘 국가들은...






아시아 노동자 착취 ‘어글리 코리안’ 기업에 ‘모르쇠’ 한국 정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152&aid=0001952979


선진국들과 달리 노동자들이

저임금을 강요하며 노동착취가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물가가 저렴하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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