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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내에서 발생된 러시아 스캔들 사건으로

현재 심대한 정치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자칫 잘못했다간...

정치적 생명도 끝날 분위기죠...



하지만 

이런 분위기와는 무관하게

미국의 러시아 압박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냉전시대 승리자로

전 세계 초강대국을 유지하는 미국이

라이벌 러시아의 부상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결코 태양은 둘이 될 수 없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나토, 대서양사령부 부활 검토…러시아 잠수함 견제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276386


미국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받고 있는 나토는 

과거 냉전시대 때 러시아 해군 견제를 담당했던

나토 대서양사령부 부활을 검토하기 시작합니다.



누가봐도....


나토의 이번 움직임은

러시아가 내세울 수 있는 힘 중 하나인

러시아 해군 잠수함 함대를 견제하겠다는 의도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나토가 주장하는 근거는

좀 어딘가 어설픈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러시아를 콕 집어서 

나토가 군사적 압박을 강화할 만큼 

러시아가 미국에 비해 강력한 해군을 보유한 것도...

그렇다고 해군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애초에 러시아는...


지금 해군에 투자할 여력도 없고

또 해군이 붕어빵 굽는 것처럼 단시간에 

건설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딱 봐도...

이번 나토의 움직임은 

군사적 위협보다는 다른 목적을 위해

러시아를 이용하고 있다는 걸로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뭐겠습니까???







트럼프 정치추문에 유럽 "세계경찰 힘빠질라" 우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27770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미국 내 정치적 혼란이 점점 심화하면서 미국의 가장 가까운 우방이자 동맹인 유럽이 근심에 빠졌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 국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로 취임 후 최대위기에 몰리자 이런 국내적 혼란이 세계경찰국가의 역할을 저해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WP가 유럽의 전·현직 장관, 의원, 외교관, 군 장교 등 고위 관료 20여 명을 인터뷰해보니 이들은 트럼프발(發) 미국 정치 스캔들이 세계 곳곳에서 제기되는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미국의 능력을 약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이들은 유럽 대륙의 가장 큰 위협으로 여겨지는 러시아와 테러리즘, 북한 문제 등에 미국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측에 기밀을 유출하고, 연방수사국(FBI)에 수사 중단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탄핵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 기사 생략 >>>>









미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로 이리저리 흔들리며

미국이 해외에 시선을 둘 수 없을 정도로 

국 국내 정치가 혼돈에 빠지고 있기 때문에.....


또 러시아 기밀 유출이라는 큰 문제는...

자칫 잘못했다간 나토 동맹국 간의 균열이 생길 수 있기에...




결국....


나토 동맹국 간의 강력한 단결을 위해서

가상 적국으로 가장 적합하며 매번 이용해왔던 


러시아를 이용하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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