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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명분부터

지지 여론까지 확보한 청와대는

이제 야당과의 줄다리기 싸움을 끝내려 하고 있습니다.



늦더라도 천천히... 







靑, 오늘 '강경화 청문보고서' 재송부할듯…이르면 이번주 임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786800


청와대는 15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이어 사실상 두 번째로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다. 청와대는 앞서 김 위원장을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했다.


인사청문회법상 청문회 안건이 채택되지 않으면 대통령이 10일 이내 범위에서 기간을 정해 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재요청할 수 있다. 이때 정한 시한까지도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으면 대통령 직권으로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게 된다.


강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 1차 시한은 전날(14일)까지였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이날 중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뒤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강 후보자를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이달 말 방미를 앞둔 상황에, 이번주 중 강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더라도 외교부처 수장으로 정상회담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열흘도 남지 않았다는 절박함 등의 이유에서다.



<<<< 기사 생략 >>>>









야당에 '협치' 라는 명분으로

문 대통령이 먼저 대화를 제시한 점.


또 한미정상회담이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정상회담을 앞둔 점.



청와대는 지금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명분이

누가 보더라도 야당보다는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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