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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제가

게시한 내용들처럼







국회와 입법 - 제로섬 게임 그리고 문재인정부

http://neutralpolitics.tistory.com/1218


야당인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자신들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문재인정부의 실패를 위해,

국정이 오래 멈춰있도록 끝없는 반대를 연계하고 있습니다.



정치라는 제로섬 게임에서

자신들이 다시 기회를 잡기 위해서 말이죠...




야 3당이 오늘 보여주고 있는

주요 정책 현안 공동 거부의사는....







與野, 청문회·추경 양보없는 싸움…6월국회 '빈손'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77&aid=0004013064


인사청문회 정국 속 여야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면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정부조직법 개정안, 각종 쟁점 법안 처리에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여야 협치의 첫 시험대였던 6월 임시국회가 청문회 정국에 발목이 잡히면서 벌써부터 '빈손 국회'로 끝날 우려를 낳고 있다. 


◆야3당 '추경 공조' …청문 정국 공전=13일 오전 야 3당은 이번 추경이 법적 요건에 맞지 않는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조직법 개편 등 주요 정책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자유한국당 이현재, 국민의당 이용호, 바른정당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이날 조찬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합의를 도출했다. 


이들은 전날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3당의 추경 심사 합의 발표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추경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했음에도 불구 야 3당은 "미래 세대에 부담을 주는 공무원 증원 추경은 동의할 수 없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에 대해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가재정법에 대한 해석차"라며 "정책위의장들이 모여서 그렇게 얘기했지만, 논의 테이블로 들어와서 한다는 건 확실하다. 논의하면서 조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기사 생략 >>>>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함께하자는...' 

국회 시정연설에 대한 답변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문 대통령에게

던진 그들의 메시지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문 대통령이 주창하고 있는 협치에

동참 및 동조해주는 조건으로 야당에게도

청와대와 여당의 들러리가 아닌 국정참여가 가능하도록 하던가....



아니면....



문 대통령이 야당의 이러한 조건들을

무리한 요구라 판단하여 자신이 주장한 협치를 깨며

강공 드라이브를 선택할지....



양자택일을 하라는 압박이었죠.




이건 야 3당으로써는

어떤 선택이 되든 현 상황에서

자신들은 손해를 보지 않도록 설정이 되어 있었죠.







康·金 임명 강행이냐 보류냐…남은 건 文대통령 '결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332187


과연...

공은 이제 다시 문 대통령으로 넘어갔고

국정공백을 종식시키며 정부를 안정적으로 돌려야 하는 현 상황에서



문 대통령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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