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입법 - 긴장감이 전혀 없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여

국정에 참여하는 직업이다 보니

국민을 두려워하며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합니다.

이론상에서는 말이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은

그런 모습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특히.... 

요 근래 보여준

자유한국당의 이미지는 말 그대로....

기가 찹니다.

文대통령에 등 돌린 김진태, 손뻗은 나경원… 이언주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999487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회에 협조를 구하기 위해 

시정연설하는 자리에서 어떤 국회의원은 눈을 계속 감지를 않나...

정우택, 현충일 추념식 태도 논란에 "절대 졸지 않았다, 추념사 음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998048

엄숙하며 굳건한 날인 현충일에는

추념사를 음미한다는 말도 안 되는.....

자유한국당 대표의 졸음 논란에 이어....

자유한국당, 정우택-홍문종 연이은 '졸음' 논란에 곤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8001555

정치적으로 뜨거운 감자인 

강경화 외교장관 청문회에 조차도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졸음 논란에 휩싸였죠.

뭐...

사람이 살다 보면

간혹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기계가 아닌 이상 말이죠.

문제는....

자꾸 반복돼서 실수가 발생되면

이건 실수가 아니라는 점이라는 거죠.

애초에

자유한국당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국민들에 실망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하는 포지션인데...

국민들이 지켜본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왜 이런 행위들의 연달아 실수를 하고 있냐 이거죠...

왜겠습니까???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전혀.....

긴장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요즘 대기업에서 저렇게 

대놓고 졸면 어떻게 되시는지 아십니까??

고가에 반영되어

곧 자신의 책상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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