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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게이트가 만들어낸

정치적, 사회적 이미지 변화는

대한민국 정치 지도를 완전히 바꿔버립니다.








그만큼....


그녀가 가져다준 엄청난 임팩트로 인해

중도층 유권자들의 마음에 칼날처럼 꼽히게 되었고

대중은 자칭 보수정당이라 불리는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에 등을 돌리게 되죠.



뭐....


지금 흘러가는 분위기상,

보수정당은 상당기간 고생좀 해야할 분위기죠.







보수의 몰락… 2018년 지선이 '마지막 기회' 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181226


‘두번째 야당’ 생활을 시작하는 보수진영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국회에 들어와 10년간 ‘첫 번째 야당’ 생활을 했다는 한 보수정당 관계자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는 ‘조금만 버티면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었다. 지금은 그런 것도 없다.”고 토로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보수진영의 붕괴가 채 수습되지 않았고, 보수진영의 새 리더십도 아직은 기대하기 어렵다. “보수가 궤멸될 수 있다”는 위기감 마저 나온다. 2018년 지방선거가 위기에 빠진 보수에겐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보수의 변화’를 이 선거에서 보여주지 못한다면 당분간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마저 제기된다. 


◆폭삭 주저 앉은 보수…“내년 지선이 더 걱정”


한국갤럽이 7∼8일 실시해 9일 발표한 여론조사(더 자세한 사항은 갤럽 홈페이지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에서 보수진영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각각 10%와 7%를 기록했다. 두 정당의 지지율을 합쳐도 20%를 넘지 못한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48%였으니 보수정당들의 지지율이 여당의 반도 안 된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보수의 텃밭’이라고 부르는 TK(대구·경북)에서 마저도 민주당에 오차범위 내 1위를 내어주었다. 



<<<< 기사 생략 >>>>








하지만....


보수정당이 지금 분위기상으로는

정치적인 영향력이 앞으로 사라질 존재로 보이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현재 시점에서 봤을 때 이야기입니다.



점점 기억에서 사라지는...



시간에 의해 있었던 사실도

국민들은 결국 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특히 자신이 직접 경험한 피해가 아닌 이상

간접적으로 접한 기억들은 점점 멀리 사라지게 되죠.



누구나 한번쯤은 

이 같은 경험해봤을 겁니다.



망각을 말이죠.





결국....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국민들 마음과 기억 속에는 

국정농단과 같은 사실들이 사라지게 되면서...

다시 그들에게도 기회가 찾아오게 될 겁니다.



과거 국민들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 이후

정권교체를 열망했던 그 시기처럼 말입니다.





반대로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정치권에 발을 담그고 싶은 사람들은

지금 이 시기에 보수정당에 들어가야 합니다.



딱 10년 생각하고...


너도나도 멀리하는 보수정당에서

남들이 욕을 하든 뭘 하든 헌신하게 된다면

민주당보다는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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