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줄임말로
과거 소련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유럽 내 서방 선진국 국가들이 만든 기구였습니다.
쉽게...
유럽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동맹인 거죠.
군령권은 미국이
정치적인 영향력은 유럽이 나눠 갖고요...
그리고 지금은...
소련이 무너졌지만 나토는
러시아를 끊임없이 견제하며 유럽에서
미국과 동맹 가입국의 공통 이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뒤집어 본다면
유럽과 러시아가 관계가 좋아지게 된다면...
군사적 위협이 크게 줄어들어
유럽을 방위해야 하는 나토는 존재할 이유가 사라지게 되죠.
그렇지 않습니까???
군사적 위협이 사라진 마당에
유럽 내에 국가들이 막대한 국방비를 소비할 필요도...
미국이 유럽 내에 주둔할 필요도 없게 되죠.
그렇기에...
"나토 전투기, 러시아 국방장관 전용기 비행 방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4&oid=421&aid=0002799452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소속 전투기가 러시아 국방장관이 탄 전용기 비행을 방해했다고 러시아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리아(RIA), 타스(TASS) 통신에 따르면, 이날 발트해 상공에서 나토 회원국 폴란드 소속 F-16 전투기 1대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탑승하고 있던 전용기에 접근했다.
이어 러시아군 수호이(Su)-27 전투기가 나타나 양 날개를 흔들며 무력행위 가능성을 보여줬고, 그제야 나토 전투기가 물러갔다고 관영 언론이 전했다.
나토 관계자도 전투기 2대를 포함한 러시아 항공기 3대가 발트해 상공에 있었다고 보도 내용을 확인했고 당시 안전한 상태로 절차에 따라 움직였다고 밝혔다.
나토 관계자는 CNN에 "나토 전투기가 이들을 식별하기 위해 절차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항공기 탑승객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우리는 러시아 조종사 대응이 안전하고 전문적이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발트해 상공에서 나토 항공기와 러시아 항공기가 근접 비행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전날엔 미 공군 정찰기 RC-135와 러시아군 Su-27 전투기가 5피트(약 152.4㎝)까지 근접했다. 이틀 전엔 러시아 전투기가 스웨덴 군용기에 접근해 충돌할 뻔 했으며 스웨덴 외무부는 이에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나토는...
정확히는 미국은...
끊임없이 러시아를 건드리며
견제하며, 위협하며 도발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이 나토를 이용하여
유럽의 지배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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