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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영원한 강자는 있을 수 없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치세가 

영원할 것 같다가도 하루아침에 무너진 것처럼 

또 굳건했던 다양한 나라들의 흥망성쇠처럼...


언젠가는 자신의 자리에서 내려올 날이 존재하죠.



그렇기에...

"박수칠 때 떠나라" 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누구나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기에...








지금 성공적인 정권교체로

절대적인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는

문 대통령의 치세도 마찬가지 이야기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문 대통령의 정책에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발생되기에

결과적으로 절대적인 지지율은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각종 이해관계가 얽히며

이익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정치를 한다는 건


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게시글의

주제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지금 여당으로 전락

자유한국당이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왜냐...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딱 하나이니깐요.



'정권 교체'







대형 이슈에 파묻힌 한국당 全大…25.24% 투표율로 당내 분위기는 최고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0&oid=277&aid=0004025962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자유한국당의 '7 ·3 전당대회'가 정치권의 대형 이슈에 파묻혀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당권을 둘러싼 각종 잡음과 함께 요란하게 막을 올린 전대 일정은 선거운동 막바지에 불거진 국민의당 발(發) 대선 제보 조작 사태의 여파로 세간의 관심에서 잠시 멀어지는 듯 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와 한미 정상회담으로 사실상 '찬밥 신세'로 전락하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의 낮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당내 열기는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과 현장 투표를 합산한 당원 최종 투표율은 25.2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대(20.7%)나 올해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대(18.7%)의 투표율을 크게 웃돈 것이다. 


전대를 불과 하루 앞둔 2일 신상진ㆍ홍준표ㆍ원유철(기호순) 등 3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선거운동 대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예전과 달라진 분위기를 대변했다. 



<<<< 기사 생략 >>>>









지난 대선 때

자유한국당이 보여주었던 보수의 결집은

보수정당으로써 자신의 지지기반을 다시 한번 확인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칫 친박세력이 장악한 자유한국당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명분으로 탈당한 바른정당한테...


한국당이 보수정당의 주도권을 빼앗기며 존립 위기에 몰릴 수 있었지만....

자신의 지지기반인 TK,PK 에 득표율이나 지지율에서 완승을 거두었기 때문이죠.



머....

그렇기에...


이제 자유한국당은

자신의 지지층과 지역기반만

잘 단속하고 굳건히 기다리며 공세에 나서면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국정 운영 후반이 될수록

절대적인 지지에 균열이 생길 테고

이때 이런 전략이 또 먹히게 될 테니깐요..





어쨌든

당 대표 경선 결과

홍준표 전 대통령 후보가 다시 한번

당 대표를 맡아 자유한국당을 이끌게 됩니다.







‘육참골단’ 이어 ‘즐풍목우’…한국당 혁신 깃발 든 홍준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59612


“櫛風沐雨(바람으로 머리를 빗고 빗물로 몸을 씻는다)”


4일 자유한국당 대표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 홍준표 새 대표의 각오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함께 선출된 최고위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 참배했다. 홍 대표는 방명록에 “즐풍목우(櫛風沐雨)” 4자를 적었다. 바람으로 머리를 빗고 빗물로 몸을 씻을 정도로, 온 몸이 비바람에 고생한다는 뜻이다. 묵자가 치수에 힘쓴 우(禹) 임금을 칭송하는 글에서 유래된 말로, ‘어지러운 세상에서 어려움과 고생을 참고 견디며 일에 골몰한다’는 뜻으로 지금은 쓰이고 있다.


홍 대표가 쓰러저가는 자유한국당, 또 보수 정치 세력을 되살리기 위해 앞으로 가야할 험난한 길에 대한 각오를 표현한 셈이다.


6년만에 당 대표로 참석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말을 아꼈다. 홍 대표는 “이번주 금요일까지 당내 인사를 모두 완료할 것”이라며 “혁신위원회도 빠른 시간에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하고, 당 윤리위원회도 전부 외부인으로 구성하겠다”고 조직 인사 원칙을 설명했다.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육참골단(肉斬骨斷)’의 각오로 당을 혁신시키겠다는 각오와 일맥 상통하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정치권에서는 홍 대표의 칼이 구 새누리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몰락에 책임있는 ‘친박계’를 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총선에서 일방적인 공천으로 참패를 불러왔고, 이것이 다시 탄핵과 조기대선까지 이어지며 당의 존립 자체를 위태롭게 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미다.



<<<< 기사 생략 >>>>









그리고...

새로 취임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발췌한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자유한국당에

남아있는 친박을 솎아내는 보여주기식 언론플레이를 진행하게 되겠죠.



자유한국당에 더 이상 박근혜계가

남아있지 않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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