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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저는 미국이 또...

러시아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뉴스와 사회 - 또 시작하는 미국의 러시아 때리기

http://neutralpolitics.tistory.com/1411


미국이 러시아와 관계가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러시아를 이용했던 많은 외교적 명분들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쉽게 예로..


유럽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은

존재하는 이유 자체가 러시아에 대한 위협인데...

명분이 사라지게 된다면 철군 요청이 빈번하게 일어날 겁니다.



뻔한 스토리죠....




당연히 러시아는

과거 미국과 패권경쟁을 한 나라인 만큼

강력한 강대국이기에 미국의 이런 압박에 반발 대응 전략을 꺼내듭니다.







푸틴, 미 외교관 755명 추방 시사 … 최악 치닫는 미·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741091


바로 러시아에서 활동 중인 미 외교관 등

관련 종사자 755명에 대한 추방방침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매체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외교압박이라는 주장이지만.....

러시아가 실질적으로 미국에 압박할 카드가 없다는 점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죠.



러시아가 보유한 카드로는

군사적 팽창 옵션이나 유럽에 석유 및 천연가스 수출 제한이 있지만....

과거와 다르게 이건 미국이 바라고 있는 전략적 카드일 가능성이 높기에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대응 전략은 고작 외교관 추방이 된 거죠.




미국은 러시아에 무역 및 경제 제재를 가하는데

이런 미국의 압박에 러시아가 꺼내든 건 외교관 추방.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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