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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외부의 압력 [???] 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몰리는 걸 싫어하는 저도 남들과 동일하게 휴가를 보내봤는데...


죽겠더군요..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으니

제대로 된 대접을 받기에는 시간이 걸리고...

기록적인 폭염이 치솟으니 성격은 나빠지고....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물가는 높아져만 가고...




이러니....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떠날 수밖에요.



같은 돈을 소비하더라도

제대로 된 대접을 받기 위해서...








부산 17만원, 삿포로 13만원… 휴가 海外가는 이유 있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3&aid=0003303431


올해 휴가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나는 사람은 모두 282만명(예측치). 해마다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전 해외여행은 돈을 모아 '큰맘' 먹고 떠나는 것이었다. 최근엔 "국내 여행할 돈으로 해외 간다"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 여행비가 그만큼 비싸진 것이다. 최근 부산과 일본 홋카이도, 베트남 다낭 등 국내외 인기 여행지의 숙박비와 음식값 등을 실제 비교해 봤다.



<<<< 기사 생략 >>>>









사람들...

결코 바보가 아닙니다.


기득권 층들이 아무리 일반 대중들을

개, 돼지 취급하며 여론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갈대 같아도

자신이 소비하는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깐깐하게 그리고 똑똑하게 소비합니다.



왜냐...


돈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결국...

국민들이 해외로 나가는 이런 흐름은

국내 여행비가 휴가철에만 반짝 오르는 현실에 대한 반발로 시작되었기에...


이런 문제점들이 고치지 않는 한

앞으로도 휴가철에 해외로 빠져나가는 이런 현상은 지속될 겁니다.




언제까지????



국내 여행지들이 외면받으며

이윤에 타격을 받아 가격이 내려갈 때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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